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48.우리말 능엄경, 능엄경 제7권, 제10절 도량과 능엄신주
普德華 2016-11-24 16:27:37, 조회 : 1,914, 추천 : 0
  첨부파일 : 천동사판 능엄신주.hwp (32kb)   다운 : 1,049

능엄경 제7권, 제10절 도량과 능엄신주


1.신주로 습기를 대처함


아난아, 네가 마음을 거두어 잡는 지계를 묻기에, 내가 이제 먼저 삼마지에 들어가는 수행의 묘문을 말하였다. 보살도를 구하는 사람이 먼저 이 음. 살. 도. 망인 네 가지 율의를 얼음과 서리처럼 맑게 지키면 자연히 일체의 지엽이 파생되지 않으니, 마음의 세 가지(心三)와 입의 네 가지(口四)허물이 생길 원인이 전혀 없다.
아난아, 이렇게 음. 살. 도. 망의 네 가지 일에서 잃어버리지 않는 다면 마음으로 빛깔. 냄새. 맛. 촉감을 반연하는 일이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일체의 마장이 어떻게 생기겠느냐?


만약 숙세의 습기가 있어서 그것을 없앨 방법이 없거든,너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일심으로 나의 ‘불정광명 마하살달다반달라 무상신주’를 외우게 하여라.
이것은 여래의 볼 수 없는 정수리의 무위심불이 정수리에서 발휘하시되, 보련화 위에 앉아서 설하신 심주이다.
그리고 너는 과거세에 마등가와 더불어 여러 겁을 같이 지낸 인연이 있어 그 은애와 습기가 일생이나 일겁의 일이 아니었지만,
내가 한 번 선양한 신주의 힘으로 마등가는 애욕의 마음에서 아주 벗어나서 아라한이 되었다.
저 마등가는 음녀로서 수행할 뜻이 없었는데 신력이 도와주어서 무학을 빨리 얻은 것이다.
너희들은 이 회상의 성문들로서 최상승을 구하는 자들이므로 반드시 성불할 것이니,
비유하면 순풍에 먼지를 날리는 것과 같아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만약 말세에 도량에 앉고자 하면 먼저 비구는 청정한 금계를 지켜야 한다. 마땅히 계행이 제일 청정한 비구를 택하여 스승으로 삼아야하니, 만약 참으로 청정한 비구를 만나지 못한다면 너는 계율의를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계가 성취된 뒤에는 청정한 새 옷을 입고, 향을 피우고 조용히 앉아서 이 심불이 설하신 신주를 108편 외운 뒤에, 결계하여 도량을 건립하고, 시방의 국토에 현재하시는 가장 높으신 부처님께서 대비광을 놓아 제 정수리에 부어주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아난아! 이와 같이 말세에도 청정한 비구. 비구니. 신남. 신녀가 마음에 탐욕과 음란을 없애고 부처님 정계를 지키면서 도량에 거처하여 보살의 원을 발하고, 출입에 목욕하고 여섯 번씩 행도하되, 이렇게 잠자지 않고 삼칠일(21일)을 지내면 내가 몸을 나투어 그의 앞에 이르러 정수리를 만져 안위하고 깨달음을 열어 줄 것이다."


2.도량의 건립


아난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여래의 가장 높고 자비하신 가르침을 받아 벌써 마음이 개오하여서, 수행하고 증득하여 무학인 도를 이룰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말법시대에 수행자가 도량을 세우려면 어떻게 결계하여야 부처님의 청정한 법도에 맞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만약 말세에 도량을 세우려면 먼저 설산에서 나는 비니라는 향초를 먹고 설산의 청수만 마신 힘이 센 흰소의 똥인 백우분을 가져다가 전단향과 반죽해서 그 바닥에 발라야 한다.
만일 설산의 소가 아니면 그 똥이 더러워서 바닥에 바를 수가 없다.
만약 설산의 백우분을 못 구하는 경우에는 깨끗한 언덕에서 땅을 다섯 자 이상을 파내려가서 그 속의 황토를 취하여, 그 흙을 상품의 전단향과 침수향. 소합. 훈육. 울금. 백교. 청목. 영능. 감송. 계설향과 혼합하여 사용 하는데, 이 열 가지 향을 곱게 갈고 부드럽게 쳐서 황토와 반죽하여 진흙을 만들어서 도량의 바닥에 바른다.
둘레가 16척 되는 팔각의 단을 만들고, 단의 한복판에는 금. 은. 동.나무로 만든 연꽃 하나를 놓고, 그 연꽃 속에 바릿대를 놓고, 바릿대에는 8월의 이슬을 담고, 그 물에는 연꽃잎을 띄운다.
둥근 거울 8개를 가져다가 각 방위마다 놓아서 꽃과 바릿대를 둘러싸게 하고, 거울 밖에는 16송이의 연꽃을 세워놓고, 그 연꽃 사이에 16개의 향로를 차려놓아서 향로를 장엄하고, 그 향로에 순수한 침수향을 사르되 불이 보이지 않게 한다.
그리고 흰 소의 젖 열여섯 그릇을 가져다 놓고, 우유로 전병을 만들고, 사탕. 유병. 유미. 소합. 밀강. 순소. 순밀과 여러 가지 과자와 음식과 포도와 꿀 등 좋은 음식을 연꽃 밖으로 열여섯 그릇씩 놓아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님께 공양을 올린다.
항상 식사 때와 밤중에 꿀 반되와 소 3홉을 준비하여, 단 앞에 따로 작은 화로 하나를 놓고 도루바 향으로 다린 향수로 싯은 숯을 잘게 태우면서, 그 불에 소와 꿀을 던져서 연기가 잘 나도록 하여 부처님과 보살님께 공양하여라.
그 사방 밖에는 깃발과 꽃을 두루 달고, 단실의 네 벽에는 시방의 여래와 모든 보살들의 형상을 부설하되, 정면에는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미륵불. 아촉불. 아미타불을 모시고 여러 가지로 변화한 관음상과 금강장보살상을 그 좌우에 모시며, 제석. 범왕. 오추슬마. 람디가. 군다리. 비구치. 사천왕 등과 빈나. 야가 등의 상을 문의 좌우에 안치한다.
또 거울 여덟 개를 허공에 매달아서 단에 설치한 거울과 마주 비추게 하여 그 형상이 겹겹이 서로 나타나게 하여라.

처음 7일 동안은 지성으로 시방의 여래와 대보살과 아라한께 절하고, 항상 육시에 신주를 외우면서 단을 도는 행도를 지극한 마음으로 하되, 한 시간에 108번씩 외운다.

둘째 7일 동안에는 한결같이 전일한 마음으로 보살원을 발하되 마음에 간단이 없이 할 것이니, 나의 비나야에 원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셋째 7일 동안에는  하루 종일 한결같이 부처님의 반다라 신주를 외워야 한다.
다시 제 7일이 되면 시방의 여래가 일시에 거울의 빛이 교차되는 곳에 출현하시어서, 부처님께서 친히 이마를 어루만져 주시게 된다.
그러하면 그 즉시 도량에서 삼마지를 닦도록 하여라.
능히 이와 같이 행하면 말세에 수행하는 사람의 신심이 밝고 청정하여 마치 유리와 같아진다.

아난아! 만약 이 비구의 본래의 수계사나, 10비구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청정하지 못하면 그런 도량은 흔히 성취되지 못한다.
삼칠일이 지난 후부터는 단정히 앉아서 안거한다.
이렇게 백일이 지나면 근성이 예리한 자는 그 자리에서 수다원과를 얻을 것이고, 비록 몸과 마음에 성과를 얻지는 못하더라도 틀림없이 성불할 것임을 스스로 알게 된다.
네가 질문한 도량 건립은 이와 같다."


3.다라니를 신설하시다


아난이 부처님 발에 엎드려 절하고 사뢰었다.
“제가 출가한 이후로 부처님의 사랑을 믿고 많이 듣기만 구하였으므로 무위를 증득하지 못하고 저 범천의 사술에 걸렸을 때 마음은 비록 명료하였으나 자유롭게 움직일 힘이 없었는데, 문수보살을 만나서 벗어났습니다.
비록 여래의 불정신주의 힘을 입었사오나 아직 직접 듣지는 못하였사오니, 원컨대 대자비로 거듭 베풀어 설명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모임의 모든 수행하는 무리와 앞으로 윤회할 자들을 구하여 그들이 부처님의 비밀한 말씀을 듣고 몸과 뜻이 해탈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이때 이 모임의 모든 대중이 함께 절을 하고 여래의 비밀한 장구를 듣기를 기다렸다.
그때 세존께서 육계로부터 백보광을 놓으시니 그 광명 가운데 천엽의 보련이 솟아나왔고, 그 연꽃 가운데 화신인 여래가 앉아서 열 줄기의 백보광명을 놓으셨다.
그러자 그 낱낱의 광명에서 10항하사의 금강밀적들이 산을 쳐들고 금강저를 쥐고서 나타나는데, 그들이 허공에 가득하였다.
대중들이 이것을 우러러 보고는 두려움과 존경심이 함께 우러나고 부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고대하면서, 부처님의 볼 수 없는 정수리에서 놓으신 광명 속에 나타난 여래께서 선설하시는 신주를 일심으로 경청했다.




------------------------------------------------------------------------------------------


  이전글 거해스님의 편역 법구경 - 남자 재가 신자 ... 법광(法光) 2016-11-24
  다음글 거해스님의 편역 법구경 - 깔라 테라 이야... 법광(法光) 2016-11-24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