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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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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21:27:34, 조회 : 1,21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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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
부처님이 라자가하 기사굴산에 계실 때의 일이다.
그 무렵 데바닷타는 승단을 어지럽히고, 부처님의 발을 다치게 했으며, 아자타삿투를 시켜 그 부왕을 살해하도록 교사하고, 다시 아라한인 비구니를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러고도 그는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이렇게 큰소리를 치고 다녔다.
“악이 어디 있으며 악이 어디서 생기는가.
누가 그 악을 짓고 그 과보를 받는가. 나는 어떠한 악행을 해도 그 과보를 받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라자가하에 걸식을 나갔다가 데바닷타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치에 닿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그들은 걸식을 마친 뒤 발우를 챙겨 부처님이 계신 기사굴산으로 돌아왔다. 제자들은 부처님 발아래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으로 물러가 앉은 뒤 이 사실을 아뢰었다.
“부처님. 데바닷타는 ‘어떤 악을 지어도 재앙이 없고 어떤 복을 지어도 과보가 없다. 선행은 복을 받고 악행은 재앙이 따른다는 말은 다 틀린 말이다’라고 떠들어댑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선행과 악행의 과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그렇지 않다. 선행에는 복이 따르고 악행에는 재앙이 따른다.
선악의 행에는 모두 다 과보가 있다.
만일 저 어리석은 데바닷타가 선악의 과보가 있는 줄 알았다면 언짢고 초조하고 근심스러워 얼굴이 벌개질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선악의 과보를 모르기 때문에 대중 앞에서 ‘선악의 과보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어서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아는 척하면서 악을 행해도 복을 받는다고 한다. 반대로 지혜로운 사람은 선과 악에는 반드시 그에 맞는 과보가 따른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조심한다.
그러므로 수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마땅히 악을 멀리 하고 복 짓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 중일아함 5권 제12 <일입도품> 제8경 ----------
큰수레를 함께 타고 / 범능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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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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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닷타 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악행을 하면서도 재앙을 두려워 하지 않으니 모르고 짓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릉 일깨워 주어서 고맙습니다.보덕화법우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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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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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참회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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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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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항상 스님법문 함께하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함께하시는 학장님.을 비롯해 모든법우님 성불하십시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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