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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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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8:07:36, 조회 : 1,77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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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하는 일 없이 바쁜나날이 게으름만 키운것 같아서 누구에겐가 자꾸만 죄스러운 맘 뿐입니다.
지금 전 친정에 와 있습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좋질 않아서 잠시 머물고 싶어서 왔지만 이젠 친정도 내집같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잠 못들고 뒤척인 밤이 너무 길어서 머리맡의 시계만 바라 보다가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버님 가신지 일년도 채 안 되었는데 이젠 어머님 마저도 그 길을 따라 가시고 싶은지 생의 끈을 놓고 싶어 하십니다.
거울같이 마주하고 사신날이 육십년을 훨씬 넘었으니 그 애닮고 그리운 맘을 어찌 말리겠습니까.
부모님이란 아무리 잘 해 드리고 싶어도 기다려 주지 않으십니다. 가슴저미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새벽에도 밥달라고 떼를 쓰십니다.
아버님도 그러셨습니다.그러다가 가셨답니다.
가시는 날까지 편안히 계시다가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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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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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모든 이에게 훌륭한 의사가 되어 주시는 부처님. 蓮堂님의 어머님께서 아픔을 떨치고 일어나 기쁨이 넘쳐 흐르는 건강을 회복하시게 하옵소서..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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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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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젠 친정갓다가 올케랑 얘기나누다가 부모님걱정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어느새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길이 없어서 올케랑 같이 울고 마앗슴니다 점점 약해만 가시는 부모님 왓으니 가야하는것은 사실이것만 안타까운맘 이루 말할수없으신 연당님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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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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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십니다 그런마음을 닮고 싶은 못난 불효자 입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진정한 효녀가 되고 싶은 중생 참회 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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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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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겠네요...따님의 정성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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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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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당님 안녕하세요 연당님의 에세이 잘보았음니다 모든사람이 공감할수있는 글을 올려주어정말 감사드림니다 댓글소감문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친정 어머님의 안녕과 건강을 부처님께 기도드림니다 약사여래불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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