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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삼매경 제2행품
법성화 2017-04-02 22:54:49, 조회 : 1,135, 추천 : 0
  첨부파일 : 544677238.jpg (10kb)   다운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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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하고 착하도다. 발타화여! 그와 같느니라, 발타화여! 몸이 청정하면 비추어지는 것도 청정하여 부처님을 친견하고자 하면 곧 친견할 수 있느니라. 부처님을 친견하였을 때 바로 여쭈면 묻는 즉시 대답하실 것이니라. 이와 같은 가르침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생각하기를,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으며,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또한 스스로 생각하기를, ‘부처님께서는 온 바가 없고, 나도 갈 바가 없다.’ 또한 스스로 생각하기를, ‘욕계,색계,무색계의 삼계는 뜻으로 만들어졌을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본다. 마음이 부처를 만들고 마음이 스스로 보므로 마음이 부처이고 마음이 여래이며 마음이 나의 몸이니라. 마음이 부처를 보지만, 마음은 스스로 그 마음을 알지 못하며 스스로 마음을 보지 못한다. 마음에 망상[想]이 있는 것을 어리석음이라 하고, 마음에 망상이 없는 것이 열반이라 한다.[我所念卽見 心作佛 心自見 心是佛 心是怛薩阿竭 心是我身 心見佛 心不自知心 心不自見心 心有想爲疑 心無想是泥洹] 이 법은 즐거워할 것도 없다. 모두 망념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만일 망념이 없어지면 생각하는 자가 있더라도 또한 없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발타화여! 삼매중에 있는 보살이 보는 것도 이와 같느니라.”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마음이 마음을 알지 못하니      心者不知心

  마음으로 마음을 보지 못하느니라. 有心不見心

  마음에 망상을 일으키면 어리석고, 心起想卽癡

  망상이 없으면 열반이라네.        無想是泥洹

  이 법은 견고함이 없어            是法無堅固

  언제나 생각 속에 자리하나,       常立在於念

  공함을 알고 보는 자는            以解見空者

  일체 상념이 없다네.”             一切無想念


-----------------------------------------------------------지허스님/날마다 좋은날
오도행 [2017-04-03] : 부처님의 게송 마음에 담으며 망념이 없도록 참회합니다. 깨우침에 감사드리며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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