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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삼매경제 5 무착품(無着品)
법성화 2017-04-13 01:15:01, 조회 : 1,153, 추천 : 0
  첨부파일 : 638737036.jpg (11kb)   다운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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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권(中卷)

제 5 무착품(無着品)  


이와 같이 발타화여,

  보살이 부처님을 친견하려면 마땅히 집착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3) 색이나 고통이나 생각이나 생사나 알음알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집착이라고 함은 몸을 태우는 것과 같느니라. 부처를 친견하려면 마땅히 그 공덕을 염해야 하며, 대승법을 구해야 하느니라.”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

  “이 보살이 삼매 중에 있어서 집착하는 바가 있어서는 아니되느니라. 집착하지 않는 자는 속히 이 삼매를 얻게 되느니라.”<집착하지 않아야 속히 부처를 얻는다. 無漏三昧>




  그 때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시기를,




방일술황송(放逸述荒頌)

새로 닦은 거울이나 기름 가득찬 그릇에

치장한 여인이 스스로 모습 비추어 보면

그 가운데 음욕심 일어나는 것처럼

방일한 모습에 점차 미혹되네.




불해법공송(不解法空頌)

지성스럽지 아니하여 헛되게 법을 버리고

색을 쫏아 그 몸 사르면

여인의 재앙 이로부터 일어나니

제법이 무상하여 공함을 알지 못한 소이로다.




유상보살송(有想菩薩頌)

상(想)이 있는 보살 또한 이와 같으니

내 마땅히 성불하여 감로법 얻어

인민의 고통 해탈코져 하나

사람에게 상(想)이 있어 알지 못하네.




관찰불도송(觀察佛道頌)

사람의 본성 구하여도 얻지 못하며

생사와 열반 또한 본래 없나니

물에 비췬 달과 같이 제법은 품을 수 없어

불도를 관찰하니 돌아갈 곳 없네.




무착인물송(無着人物頌)

총명한 보살은 마땅히 이를 알아

세간이 다 본래 없음을 터득하여

모든 사람과 사물에 집착 없으면

속히 세간에서 불도를 얻으리.




종심득도송(從心得道頌)

제불은 마음 따라 도를 얻나니

마음은 청정하고 밝아 때 없으며,

오도(五道)는 청결하여 색에 있지 않나니

이것을 깨닫는 자는 대도를 성취하도다




절음탈심송(絶&#23148;脫心頌)

제법에는 형색(形色)과 번뇌 없으며

상을 여의면 공하여 공한 생각조차 없어

음욕 끊은 즉시 마음 해탈하니,

이를 아는 자 삼매 얻으리.




무득행구송(無得行求頌)

정진 봉행하여 불도 구하고

항상 제법이 본래 청정함 들어서

무득행(無得行)을 구하면 구해지지 않음이 없으니

이 삼매 얻기 어렵지 않으리.




무상작문송(無想作聞頌)

유(有)를 관찰하니 허공과 같고

도의가 적멸함을 제일로 살피며

상(想)도 지음도 들음[聞]도 없으면

이는 존귀한 불도를 요달하리라.




공관공불송(空觀空佛頌)

일체 색을 봄에 있어 상념하지 않고

눈은 집착하는 바 없어 오고 감 없으며

항상 제불을 허공처럼 관하면

이미 세간의 구하는 바 모두 해탈하리라.




사유삼매송(思惟三昧頌)

이 사람 청정하여 눈에 때 없으니

봉행 정진하여 항상 고요하며,

무량한 경법(經法) 모두 수지하고

삼매를 사유하여 분별하리라.




무착삼매송(無着三昧頌)

이 삼매 행하여 집착하는 바 없으면

모든 어리석음 제하여 선정 얻어서

부처도 봄이 없고 현성도 없나니

모든 외도 이를 듣고 의혹 일으키네.




도불불견송(覩佛不見頌)

생각을 초월하여 마땅히 뜻을 구해야

마음이 청정하여 부처를 보며

부처를 볼 뿐 다시 보려고 하지 않으면

이로써 존귀한 삼매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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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만스님/제행무상
오도행 [2017-04-13] : 부처님 말씀 게송을 더듬어 보며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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