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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해스님의 편역 법구경 - 부호의 아들 케마까 이야기(309.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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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5:20:45, 조회 : 1,05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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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마까는 사왓티에 사는 부호의 아들로 돈이 많은데다가 인물도 잘났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그에게 반하곤 했다. 특히 젊은 아가씨들은 그를 보기만 해도 그의 남자다운 매력에 끌려 여자 편에서 스스로 다가가 성적 유혹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 기회를 빙자하여 케마까는 남편이 있는 여자거나 처녀거나를 가리지 않고 자기에게 접근해 오는 모든 여자들을 농락했으며, 그러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방종 중에서도 가정을 가진 여자들과의 관계는 여러 가지의 큰 문제를 일으키는 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는 세 번이나 법정에 소환되었다. 그런데 꼬살라 국왕은 그의 아버지가 사왓티의 부호라는 점과, 그가 또 다른 부호이며 불교 승단의 외호자인 아나타삔디까의 조카라는 점을 고려하여 매번 방면해 주곤 했다.
그러나 케마까의 행실을 알게 된 아나타삔디까는 곧장 자기 조카를 데리고 부처님 앞에 나아가 모든 진실을 말씀드리고 자문을 구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케마까에게 빗나간 성적 방종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는다는 점과, 이는 자기 자신에게도 큰 재앙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간곡하게 말씀하신 뒤 다음의 게송 두 편을 읊으시었다.
마음 집중이 되지 못하여 유부녀와 음행한 자에게
네 가지 불행이 떨어진다.
악덕이 쌓임, 불면증에 걸림,
비난을 받음, 그리고 지옥에 가서 큰 고통을 받음.
이 같은 불륜으로 악덕만 쌓이고
순간의 즐거움이 남녀를 공포에 몰아넣으며
마침내는 왕의 증벌을 불러오나니
남자는 모름지기 유부녀를 희롱하며 뒤따르지 말라.
부처님의 이 설법 끝에 케마까는 소따빳띠 팔라를 성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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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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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光 거사님께서 컴퓨터가 수리되어 정상적으로 글을 올릴 수 있을때 까지 소승이 법구경을 올려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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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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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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