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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삼매경 제9 찬라야불품(羼羅耶佛品)
법성화 2017-05-05 00:59:23, 조회 : 1,052, 추천 : 0
  첨부파일 : a9612209.jpg (6kb)   다운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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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화여, 이 삼매는 어둠을 없애고 온 세상을 밝히느니라. 너는 아느냐? 모르느냐?

  발타화여, 이 보살의 삼매는 모든 부처님의 보고이며, 모든 부처님의 땅이며, 진귀한 보배를 지닌 바다의 샘이며, 무량공덕의 성(城)이며, 명철한 이익을 얻는 경이니, 당장 이 삼매가 나온 바를 알아야 하느니라.

  이와 같이 이로부터 부처가 나오느니라. 이 경을 들으면 분명히 사의지(四意止)3) 속에서 서게 되느니라. 무엇을 사의지 중이라고 하는가?첫째 자신의 몸을 관하고 타인의 몸을 관하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관하고 타인의 몸을 관하면 본래 몸은 없는 것이니라. 둘째 자신의 괴로움을 관하고 타인의 괴로움을 관하는 것이다. 자신의 괴로움을 관하고 타인의 괴로움을 관하면 본래 괴로움은 없는 것이니라. 셋째 자신의 뜻을 관하고 타인의 뜻을 관하는 것이다. 자신의 뜻을 관하고 타인의 뜻을 관하면 본래의 뜻은 없는 것이니라. 넷째 자신의 법을 관하고 타인의 법을 관하는 것이다. 자신의 법을 관하고 타인의 법을 관하면 본래 법은 없는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

  “이 삼매를 누가 믿을 것인가? 오직 달살아갈아라하삼야삼불(怛薩阿竭阿羅訶三耶三佛)과 아유월치의 아라한 만이  믿을 뿐이니라. 어리석고 미혹한 마음의 소유자는 이 현재 부처님께서 앞에 서 계시는 삼매[現在前立現前三昧]를 멀리 여의기 때문이니라. 왜냐하면 이 법으로 마땅히 부처님을 염하고 마땅히 부처님을 친견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

  “이 보살은 마땅히 부처님을 염하고 부처님을 친견해야 하며, 마땅히 경을 들어야 하지만 마땅히 집착해서는 아니되느니라. 왜냐하면 부처님은 본래 없으며, 이 법도 또한 인연하는 바가 없기 때문이니라. 왜냐하면 본래 공하여 있는 바가 없기 때문이니라.

  각각 법을 염함을 행하지만 이 법 가운데에는 취할 바도 없고 이 법 가운데에는 집착할 바도 없으므로 공과 같이 매우 청정하느니라. 이 법은 사람의 생각하는 바로는 분명히 있는 바가 없느니라. 있는 바가 없는 이 법은 거짓 인연이므로 공적하여 열반과 같느니라. 이 법은 있는 바가 없기 때문에 본래 이 법은 없으며, 온 곳도 없고, 역시 갈 곳도 없느니라. 사람은 본래 없으므로 이 법을 집착하지 않는 자에게는 가까이 있고 집착하는 자에게는 멀리 있느니라.”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

  “만약 이 삼매를 지키는 자는 생각[想]으로 인하여 생각이 없음[無想]에 들어가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을 염하느니라.

  깨달음을 지키는 것[守覺]은 경을 듣고 법을 염하는 것이지 깨달음을 지키는 것은 나를 염하여 얻거나 법에 집착하여 얻는 것도 아니느니라. 왜냐하면 깨달음을 지킴이 있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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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히청일/과수원길
오도행 [2017-05-05] : 법성화법우님 덕분에 四意止릏 잘 배우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수원길을 신청하시여 추억을 더듬으며 잘 감상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법성화 [2017-05-05] : 큰언니 법우님 고맙습니다. 어린이날 동심으로 돌아가 천진스런 마음을 가져보는것도 좋겠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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