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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종집요 4. 극락세계와 삼계(三界)와의 비교(比較)
법성화 2017-06-01 23:35:31, 조회 : 1,18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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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阿修羅) 육도의 하나. 십계(十界)의 하나. 아수라는 구칭(舊稱)이고 신칭으로는 아소락(阿素洛)이라 하며 해변(海邊), 해저(海底), 산중(山中)에 주(住)하는 일종의 신(神)이다. 구역(舊譯)에는 부단정(不端正. 女는 단정하나 男은 추루하다), 무주(無酒)라 하고 신역(新譯)에는 비천(非天,과보가 수승하여 하늘과 같으나 하늘은 아니다)이라 한다.

줄여서 수라(修羅)라 한다. 아수라에는 미녀(美女)가 있으나 호식(好食)이 없고 제천(諸天)에는 호식은 있으나 미녀가 없어서 서로 질투(嫉妬)하므로 도리천의 제석천과 항상 싸운다. 그렇다고 아수라는 호전적인 악신(惡神)만은 아니다. 그 중에는 발심하여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불법을 옹호하는 선신(善神)도 있다. 이것이 팔부에 잡히는 아수라이다.



귀(鬼) 범어(梵語) 폐례다(薛荔多)이며 구역(舊譯)에는 아귀(餓鬼), 신역(新譯)에는 귀(鬼)라 번역한다. 그 종류가 많이 있으나 대개 유위덕귀(有威德鬼)와 무위덕귀(無威德鬼)의 二종으로 분류한다. 유위덕귀는 청정한 수상(樹上) 혹은 산중림(山中林)에 주(住)하며 궁전이 있어서 공중에 주하며 천(天)의 수락(受樂)과 같이 모든 복락(福樂)을 받으며, 무위덕귀는 야차(夜叉 능감귀), 나찰(羅刹 폭악귀)과 같이 사람을 헤치는 악귀도 있고 또 아귀(餓鬼)와 같이 배는 산곡(山谷)같이 크고 입은 바늘구멍과 같이 작아서 음식을 보아도 먹지 못하며 기갈(飢渴)의 고(苦)를 받는 귀도 있다고 한다.



축생(畜生) 방생(傍生) 횡생(橫生)이라고도 번역하며 남에게 길리우는 생류(生類)라는 뜻이다. 고통이 많고 낙이 적으며 성질이 무지하여 식욕, 음욕만이 강하고 부자(父子), 형제(兄弟)의 차별이 없이 서로 잡아먹고 싸우는 새, 짐승, 벌레, 고기 따위이다. 그 종류는 매우 많아서 십이유경(十二遊經)에는 고기 六千四百종, 새 四千五百종, 짐승 二千四百종이 있다고 한다. 그 살고 있는 곳도 물, 뭍(陸地), 하늘에 걸쳐있다. 중생으로서 악업을 짓고 현상(現象)에 의혹되어 진리로 분별치 못하는 어리석음이 많은 이는 죽어서 축생도에 태어난다 함.



지옥(地獄) 삼악도(三惡道)의 하나. 육취(六趣)의 하나. 중생들이 자기가 지은 죄업으로 말미암아 가서 태어나게 되는 지하의 감옥이다. 남섬부주의 아래로 二萬유순을 지나서 무간지옥(無間地獄)이 있는데, 종(縱 길이) 광(廣 넓이), 심(深 깊이)이 각각 二萬유순이다. 위로 一萬九千유순 가운데 층층 차례로 등활지옥(等活地獄), 흑승지옥(黑繩地獄), 중합지옥(衆合地獄), 규환지옥(叫喚地獄),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초열지옥(焦熱地獄), 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 의 칠옥(七獄)이 있어 이것을 무간지옥과 합하면 팔열지옥(八熱地獄)이 된다.

이 팔열지옥의 각 지옥마다 사방에 네 문이 있고 그 문밖마다. 사소지옥(四小地獄)이 있어 대지옥(大地獄)의 수고를 마친 후에 다시 그 여죄에 끌려서 이곳에 이르는 것이라 하며 이것을 합하여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 이라 한다. 근본지옥인 팔열지옥 까지를 모두 합하면 일백삼십육의 지옥이 있다한다.

또 팔열지옥 주위에 가로 알부타지옥(頞部陀地獄),니라부타지옥(尼喇部陀地獄), 알찰타지옥(頞哳陀地獄), 확확파지옥(臛臛婆地獄), 호호파지옥(虎虎婆地獄), 올발라지옥(嗢鉢羅地獄), 발특마지옥(發特摩地獄), 마하발특마지옥(摩訶發特摩地獄)의 팔한지옥(八寒地獄)이 있고 이 지옥들은 염라대왕(閻羅大王)이 다스리며 지옥중생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준다한다. 또 이러한 지옥과는 달리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의 강하근처(江河近處) 혹은 산간(山間), 광야(廣野), 허공 등에 일정한 구격(區隔)을 두지 않고 산재(散在)한 고독지옥(孤獨地獄)이란 지옥이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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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만스님/제행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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