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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종집요 六. 극락세계의 장엄(莊嚴)
법성화 2017-06-11 22:41:29, 조회 : 1,19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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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장엄(莊嚴)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국토를 꾸미고 훌륭한 공덕을 쌓아 몸을 장식하고 향 꽃들을 부처님께 올려 장식하는 것들이다. 또「관무량수경」에 <모든 악업(惡業)으로써 스스로 장엄한다.> 한 것은 악업을 몸에 쌓아 모음을 말한다.



   칠보(七寶) 칠종(七種)의 보옥(寶玉)을 말한다. 「아미타경」에는 금, 은, 유리(琉璃 검푸른 보옥), 파려(&#29627;&#29896; 적백의 수정), 자거(&#30824;&#30962; 백산호), 적주(赤珠 적 진주), 마노(瑪瑙 짙은 녹색의 보옥),의 칠종을 「법화경 보문품」에는 금, 은, 유리, 매괴(&#29611;&#29808; 붉은 색의 구슬), 자거, 적주, 마노의 칠종으로 되어있다.



   육도(六道) 유정(有情)의 윤회하는 길이므로 육도라 한다. 또 유정이 각기 업인(業因)에 따라 가는 곳이므로 육취(六趣)라고도 한다. 즉 천상도, 인간도, 아수라도,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의 육도. 천상도, 인간도, 아수라도를 삼선도(三善道)라 하며,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를 삼악도(三惡道)라 한다. 혹 천상도, 인간도를 이선도(二善道), 아수라도,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를 사악도(四惡道)라고도 한다.



   아귀(餓鬼) 귀(鬼)가 범어(梵語) 폐레다(薛&#33620;多)이며 구역(舊譯)에 아귀(餓鬼)라 번역된 것. 폐레다(薛&#33620;多)는 죽은 이란 뜻인데, 귀(鬼)라 번역한 것은 중국에서 죽은 이의 영(靈)을 귀신(鬼神)이라 한 까닭이다.



   용(龍) 불법(佛法)을 수호(守護)하는 신. 본래 인도에 사는 용 종족(種族)들이 뱀을 숭배하는 신화(神話)에서 일어난 것이다. 사람의 얼굴과 사람의 형체로 갓 위에 용(龍)의 모양을 표하고 신력(神力)이 있어 구름과 비(雨)를 변화시킨다고 한다.



   겁(劫) 장시(長時), 대시(大時). 분별시분(分別時分), 분별시절(分別時節)이라 번역된다. 인도에서는 범천의 하루를 말함. 일겁(一劫)이 얼마나 되는 시간이냐에 대하여는 보통 연월일(年月日)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아득한 시간이다. 아주 기나긴 세월. 세상이 한 번 생겼다가 없어지는 시간이라고 알아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대개 겁량(劫量)을 표현하는데 대개 개자(芥子), 불석(拂石)의 두 가지 비유를 든다.

둘레 四十리(里) 되는 성중(城中)에 개자를 가득 채워 놓고 장수(長壽)의 천인(天人)이 삼년마다 한 알씩 가지고 가서 모두 없어질 때까지를 일겁(芥子劫)이라 한다. 둘레 四十리 되는 돌을 하늘 사람이 무게 三수(銖  一銖는 一兩의 이십사분의 일)되는 천의(天衣)로써 삼년마다 한 번씩 스쳐서 그 돌이 닳아 없어 질 때까지의 기간을 一겁(拂石劫 또는 磐石劫)이라 한다. 또 겁에는 대, 중, 소의 삼종이 있다. 둘레 사십리 되는 성(城) 또는 돌(石)을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는 것을 一소겁(小劫), 둘째 팔십리 되는 것을 一중겁(中劫). 둘레 백이십리 되는 것을 一대겁(大劫)이라 한다. 혹은 남섬부주(南贍部洲) 사람들의 수명이 八萬四千세로부터 백년마다 한 살씩 줄어들어 十세 까지 이르고 다시 백년마다 한 살 씩 늘어나 수명이 八萬 四千세에 이르는 이와 같이 한번 줄거나 한번 느는 동안을 一소겁이라 하고 二十소겁을 一중겁. 四중겁을 一대겁이라 한다.

또는 한 번 늘고 한 번 주는 동안을 一 중겁이라고도 한다. 세계가 성립된 후부터 이루어진 모양대로 있는 동안의 二十 중겁을 주겁(住劫)이라하고, 그 다음에 세계가 파멸되는 동안 二十중겁이 괴겁(壞劫)이고 이 괴겁다음에 세계가 다 없어져서 빈 채로 있을 때부터 다시 다음 성겁(成劫)에 이르기까지의 二十중겁 동안을 공겁(空劫)이라 하고 다시 세계가 이루어져 가는 동안 二十중겁을 성겁(成劫)이라 한다. 이 성(成), 주(住), 괴(壞), 공(空)의 사겁(四劫)을 합하여 八十중겁을 一 대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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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선/연꽃피어오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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