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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六). 현교(顯敎)와 밀교(密敎)와의 구별(區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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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22:47:50, 조회 : 1,51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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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r04[1].jpg (36kb) 다운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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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불이 말씀하신 대소승경전(大小乘經典)을 다 현교라 하고 이것은 중생의 근기(根機)에 따라 설법하신 것인데, 그 이유가 현연(顯然)하여 알기 쉬우므로 현교라 하며, 대일여래(大日如來)가 말씀하신 금강계(金剛界), 태장계(胎藏界)의 양부(兩部)를 다 밀교(密敎: 대일여래가 자기내증의 법문을 개설한 비밀하고 심오한 진실의 교법)라 한다.
이것은 여러 부처님이 내증(內證)하신 경계(境界)이니 등각보살(等覺菩薩)도 알 수 없으므로 밀교라 하니 즉 진언종(眞言宗)입니다.
註: 현교(顯敎) 서가모니불께서 설법하신 대승경전(大乘經典), 소승경전(小乘經典)을 통틀어 현교라 한다. 이것은 중생이 교법을 듣고 닦아 신심과 수행한 공이 나타나서 진리에 부합하여 얻는 능력에 따라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교법이니 그 이유가 뚜렷이 드러나 알기 쉬우므로 현교라 한다.
근기(根機) 중생이 부처님의 법을 받는 성능을 말한다. 근기의 근(根)은 물건의 근본 되는 힘이요, 기(機)는 발동하는 뜻이니 부처님의 교법을 듣고 닦아 증(證)하여 얻는 능력과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말한다.
현연(顯然) 뚜렷이 드러남의 뜻이다.
금강계(金剛界) 금강계는 진언종(眞言宗)의 본존(本尊)인 대일여래의 이대법문(二大法門)의 하나인 지문(智門)을 말함인데 여래의 지덕(智德)을 설명하여 보인 부분으로 불부(佛部, 中央), 금강부(金剛部, 東), 연화부(蓮華部, 西), 보부(寶部, 南), 갈마부(羯摩部, 北)의 오부(五部)로 되다. 대일여래가 내증(內證)한 지덕이 그 자체가 견고하여 생사해(生死海)중에 빠져도 무너져 멸망하지 않고 도리어 능히 모든 번뇌를 깨뜨리는 좋은 작용이 있으므로 금강에 비유한 법문이다. 이것을 도현(圖顯) 한 것이 금강계만다라(金剛界曼茶羅)이다.
태장계(胎藏界) 태장계는 진언종의 본존인 대일여래의 이대법문의 하나인 이문(理門)을 말함인데 불부(佛部), 금강부(金剛部), 연화부(蓮華部)의 삼부로 되다. 태장계는 불타의 대비(大悲)가 중생을 어머니의 태(胎)안에 오장육부(五臟六腑)등 몸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외에 태안(胎內)의 아이를 잘 보호하여 키우는 기능(機能)이 있는 것 같이 일체중생에게는 본디 그대로의 자연으로 평등하게 대일여래의 이성(理性)을 감추어보호해 가지고 있음을 태장(胎藏)에 비유한 타화법문(他化法門)이다. 이것을 도해(圖解)한 것이 태장계만다라(胎藏界曼茶羅)다.
밀교(密敎) 대일여래가 설(說)하신 금강계, 태장계 양부(兩部)를 통틀어 밀교라 한다. 칠세기 후반에 일어났던 불교의 일파(一派)로서 법신(法身)대일여래가 자기내증(自己內證)의 법문을 개설한 비밀하고 심오한 진신(眞身)의 교법(敎法)이다. 그 교법이 심밀유현(深密幽玄)하여 여래의 신력(神力)을 입지 않고서는 터득할 수 없기 때문에 밀교라 한다. 금강, 태장 양부의 금강정경(金剛頂經), 대일경(大日經)을 그 성전(聖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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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만스님/제행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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