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장 브라흐마나의 장
게송 411
마하목갈라나 테라 이야기
부처님께서 제따와나 수도원에 계시던 어느 때, 마하목갈라나 테라와 관련하여 게송 411번을 설법하시었다.
어느 때 몇몇 빅쿠들이 부처님께 이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마하목갈라나 테라는 아직도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있으며, 그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빅쿠들이여, 마하목갈라나는 세상의 모든 물질적, 정신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났으며, 집착이 없는 닙바나를 성취한 수행자이니라.”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다음 게송을 읊으시었다.
그는 욕망을 구함이 없고
사성제의 진리를 깨달아 의심이 없으며
닙바나를 성취하여 죽음을 초월하였나니
나는 그를 브라흐마나라 부른다.
구름이 되어 - 도신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