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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22:13:41, 조회 : 1,17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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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gochu.jpg (45kb) 다운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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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 정행염불(正行念佛)
(一)정행염불의 가지가지
염불하는 사람은 행, 주, 좌, 와(行主左臥)에 항상 서쪽을 향하고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일심(一心)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염할 것이다.
염불에는 출성념(出聲念), 무성념(無聲念)의 구별이 있고, 또 출성념에는 고성념(高聲念)과 저성념(底聲念)이 있으며, 무성념에는 미동순설념(微動脣舌念), 무성밀념(無聲密念)이 있고, 또 기수념(記數念), 불기수념(不記數念)이 있다.
고성념은 고성지(高聲持)라고도 하고 큰 소리로 불명(佛名)을 외우는 것이다.
저성념은 저성지(底聲持)라고도 하여 작은 소리로 불명을 외우는 것이다.
미동순설념은 금강념(金剛念), 금강지(金剛持), 반명반묵지(半明半黙持)라고도 하고 입술만 움직이어 곁에 있는 사람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다.
무성밀념은 묵념(黙念), 묵지(黙持), 삼매념(三昧念)이라고도 하고 소리 없이 속으로 염하는 것이다.
기수념은 기수지(記數持)라고도 하고 염불할 때에 염주(念珠)를 가지고 수를 세는 것이다.
불기수념은 불기수지(不記數持)라고도 하고 염불할 때에 염주로 세지 아니하는 것이다.
기수념 불기수념은 제각기 마음대로 할 것이나 처음 염불하는 사람은 염주를 가지고 세는 것이 좋다.
(二) 염송(念誦)할 때의 주의할 일
一. 거사(居士)로써 염불할 때의 의복은 일부러 가사(袈娑)같은 법의(法衣)를 입을 것은 없고 평상복(平常服)도 좋으며, 또 목탁(木鐸)이나 광쇠 같은 것을 치는 것도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치거나 치지 않는 것을 임의로 할 것이다.
二. 염불할 때에는 항상 생각하기를 자기의 몸이 큰 연꽃 위에서 결가부좌 하고 합장(合掌)하거나 아미타불의 수인(手印)을 맺고 부처님이 광명을 놓아 내 몸을 비춰 주시는 형상(形狀)을 생각할 것이다.
三. 염불할 때에는 마음의 지극한 정성이 간절하고 긴장하기가 마치 부모상(喪)을 만난 때의 애절(哀切)함과 같이 또는 자기 머리에 붙은 불을 끄는 생각과 같이 주릴 때에 밥을 생각하는 것과 같이 목마를 때에 물을 구하는 생각과 같이 병났을 때에 약을 찾는 것과 같이 젖 잃은 아이가 어머니를 찾는 것과 같이 옥(獄)에 갇혔을 때에 나오기를 바라는 생각과 같이 원수가 따라올 때에 피하려는 것과 같이 수재(水災), 화재(火災)를 구(救)할 때 의 생각과 같이 닭이 알을 품었을 때와 같이 고양이가 쥐를 잡을 때에 생각하는 것과 같이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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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능스님/무소의 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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