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잡아함경74. 부처님의 산상수훈
普德華 2018-04-05 04:40:39, 조회 : 1,191, 추천 : 0
부처님이 깨달음을 성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 무렵 부처님은 우루벨라 지방에 머물면서 불을 섬기던 카사파 삼형제와 추종자 1,000명을 교화했다. 어느 날 부처님은 이들을 이글고 가야시사 산(象頭山)에 올랐다. 마침 해질 무렵이어서 온천지가 저녁노을로 불타는 듯했다. 부처님은 이를 보고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설법했다.


“비구들이여, 사람도 저와 같이 불타고 있다. 사람의 무엇이 불타고 있는가. 눈(眼)이 타고 눈의 인식 대상(色)이 타고 있다.  귀(耳)가 타고 귀의 인식 대상인소리(聲)가 타고 있다. 코(卑)가 타고 코의 인식 대상인 냄새(香)가 타고 있다. 혀(舌)이 타고 혀의 인식 대상인 맛(味)이 타고 있다. 몸(身)이 타고 몸의 인식 대상인 감촉(觸)이 타고 있다. 의식(意)이 타고 의식의 인식 대상인 생각(法)이 타고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불타고 있는가. 그것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貪瞋痴) 때문에 불타는 것이다. 또한 근심과 슬픔과 번뇌와 괴로움(愁悲惱苦)이 불타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너희들은 이 모든 불타는 것과 그 원인에 대해 싫어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일체에 대해 싫어하는 생각을 가질 때 탐진치의 불꽃이 꺼지고 생로병사와 수비뇌고에서 벗어나 해탈을 얻게 된다.


잡아함8권 197권 《시현경(示現經)》
해탈의 기쁨 / 지범스님


  이전글 잡아함경75. 12개의 고리로 맺어진 인생의 ... 普德華 2018-04-05
  다음글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29 법광(法光) 2018-04-05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