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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보장경 제9권 110. 불효한 아들이 고통을 받은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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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20:18:22, 조회 : 29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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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불효한 아들이 고통을 받은 인연
옛날 가묵국(迦國)의 구타선촌(鳩陀扇村)에 어떤 노모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아들 하나만이 있었다. 아들은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고 어기어 자비와 효도를 닦지 않고 어머니에게 화를 내어 어머니를 향해 손을 들어 한 번 내리치고는 그 날로 집을 나갔다. 그는 마침 길에서 도적을 만나 한쪽 팔을 베이었다.
그 불효한 죄가 현재의 갚음으로 이내 나타나 그 고통이 이러하거늘, 뒷날 지옥에서 받는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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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스님/옥아의 꽃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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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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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의 업아 중함을 일깨워 줘서 고맙습니다.현대의 핵가족 세대에도 더더욱 효가 요구되는것 같습니다.법성화법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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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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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학장님 안녕하세요,부모은중경을 통해서도 효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부모의 은혜는 한량없는것 같습니다.학장님 봄의향기 가득한 요즘 감기유의하시고 행복한4월 되십시요.법체 강건하시구요.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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