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게시판
|
|
|
|
![]()
|
|
2018-04-19 01:09:18, 조회 : 1,076, 추천 : 0 |
|
첨부파일 : hjk.jpeg (58kb) 다운 : 82
![]()
![]()
|
|
ㅇ 부처님 사리의 분배와 탑을 세움
꾸시나라의 말라족들은 부처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회당에 모시고 칠 일 동안 향을 사르고, 꽃을 장식하고, 음악을 연주하고, 찬가를 하면서 존경과 공경의 예를 올렸다.
그때 마가다의 아자따삿뚜왕은 부처님께서 꾸시나라에서 열반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꾸시나라의 말라족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부처님은 왕족이었고 나도 왕족이오. 그러므로 나는 부처님의 사리 일부를 받을 자격이 있소. 나는 거대한 사리탑을 세워 예배하려하오.”
웨살라이 릿차위족도, 까삘라왓투의 사캬족도, 알라깝빠의 불리족도, 라마가마의 꼴리야족도, 웨타디빠의 브라흐민도, 빠와의 말라족도 모두 똑같이 사신을 보내 부처님 사리의 일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면서 탑을 세우고 예배하려 하니 사리를 나누어 주기를 요청하였다. 이런 요청을 듣고 꾸시나라의 말라족들은 운집한 군중들에게 말하였다.
“부처님은 우리 땅에서 열반하셨소. 우리는 부처님의 사리를 나누어 줄 수 없소.”
이때 브라흐민 도나가 군중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내 말 좀 들어보십시오, 인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간 중에 가장 훌륭한 분이었던 부처님의 사리를 나누는 문제를 놓고 분쟁을 한다는 것은 전혀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일치하여 화합합시다. 기쁜 마음으로 동의하여 사리를 여덟 등분으로 나누도록 합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혜의 눈을 가지신 부처님과 존경과 봉헌을 하게 합시다. 그래서 여기저기 모든 지역에 탑을 세웁시다.”
“브라흐민, 그러면 그대가 부처님의 사리를 여덟 등분으로 똑같이 공평하게 나누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브라흐민 도나는 사리를 여덟 등분으로 나눈 후 대중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이 사리를 분배할 때 담았던 단지를 저에게 주십시오. 저도 탑을 세워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단지는 브라흐민 도나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삡팔리 숲의 모리야족도 사리를 나누어 주기를 요청해 왔다. 그러나 이미 사리를 다 분배하였기 때문에 모리야족은 다비장의 숯을 가져갔다.
그래서 마가다의 아자따삿뚜왕은 라자가하에 거대한 부처님의 사리탑을 세우고 예배하였다. 릿차위족은 웨살리에, 사꺄족은 까삘라왓투에, 불리족은 알라깝빠에, 꼴리야족은 라마가마에, 브라흐민은 웨타디빠에, 빠와에 사는 말라족은 빠와에, 꾸시나라에 사는 말라족은 꾸시나라에 각각 탑을 세웠고, 브라흐민 도나는 단지를 넣은 탑을, 모리야족은 삡팔리 숲에 숯을 넣고 탑을 세웠다.
이렇게 하여 열 개의 탑이 세워졌는데 여덟 개의 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넣은 탑이고, 아홉 번째 탑은 단지를 넣은 탑이고, 열 번째 탑은 숯을 넣은 탑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찬란한 미소 - 도신스님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