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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6권-2. 무변장엄회 ③/3) 청정다라니품(淸淨陀羅尼品)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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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7:57:45, 조회 : 1,12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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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iphotothailand1170100365.jpg (7kb) 다운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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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정다라니품(淸淨陀羅尼品) ①
그때에 세존께서 사방을 관찰하시고 이러한 갖가지의 신통을 나타내어 신통력으로 이 모임의 보살들이 시방의 한량없는 부처님을 보게 하며 또는 모든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법을 듣게 하였다.
그때에 부처님이 무변장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여래가 온갖 법에 지은 바가 없으며 헤아림[數]이 없으니 헤아림과 적정하다는 상을 여의어서 능히 이러한 자재 신통을 나타내신다'고 관찰할지니라. 여래의 두려움 없는 힘이 이러하니라.
무변장엄아, 여래의 성품은 하나도 아니요 다름도 아니며 하나와 다름 아님도 아니니, 아무 것도 없는 까닭이니라.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며, 자성이 있는 것도 아니요 자성이 없는 것도 아니니라. 마땅히 이렇게 여래의 성품을 알면 어떤 법도 얻을 것이 없느니라. 이렇게 보는 자는 또한 어떤 법도 볼 것이 없느니라. 만일 보지 못하면 있는 것이 없으며 또한 취할 것이 없느니라.
무변장엄아, 여래의 성품은 무엇이 진실하다, 무엇이 진실치 않다 할 것이 없느니라. 만일 무엇이 진실하다, 무엇이 진실치 않다 하면 이것은 곧 여래의 성품이 있다. 여래의 성품이 없다고 말하리라. 여래의 성은 있는 것을 여의고 없는 것을 여의며 또한 일찍이 여읨도 아니니라.
무변장엄아, 온갖 법의 본성이 허공과 같나니 이러한 법문은 모든 여래가 세상에 나오시기 전에는 일찍이 말하지 않았느니라.
무변장엄아, 온갖 법의 본성이 허공과 같나니 이러한 법문은 모든 여래가 세상에 나오시기 전에는 일찍이 말하지 않았느니라.
무변장엄아, 만일 모든 보살이 이 법 가운데 이렇게 아는 이는 능히 한량없는 변재를 얻어서 모든 법에 능히 등불이 되며, 부처의 '두려움 없는 법[無畏]'에 광명이 되리라.
무변장엄아, 두려움 없는 법이라고 함은 여래의 최상의 두려움 없는 힘을 얻어서 능히 어떤 법에도 거두어 잡아 들어가지 않는 까닭이며, 더 느는 것[增長]도 아니며 얻을 것이 아닌 까닭이며, 모두 얻을 것이 아닌 까닭이며, 어느 부분만 얻을 것도 아닌 까닭이니라.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거나 않거나 법은 늘거나 줄지 않으며, 두루 늘고 줆도 아니요, 모든 법 본성[住性]이 항상 머무르는 법계(法界)의 본성이며 법계의 정성(定性)이니라.
무변장엄아, 온갖 법이 법의 본래의 정성이 머무르나니 이와 같이 유(有)·무(無)를 얻을 수 없느니라. 온갖 법이 다 망상의 분별이라 업보로써 성취됨도 아니며, 이러므로 능히 온갖 법 업보 없는 문에 들어가나니, 이러한 모든 법이 자성이 없는 까닭이며 진실이 아닌 까닭이며 모든 업이 그 과보에 생(生)·멸(滅)의 원인이 아니며 그 멸에 나아가는 도(道)도 또한 인(因)이 아니니라. 여래가 다만 세속 법을 내세워서 인과 인 아닌 것이 있다고 말하나니 인이 자재한 까닭이며, 인이 있다고 할 것이 없는 까닭이니라. 이것이 여래의 두려움 없는 경지니라. 여래는 한량없는 변재를 갖추었으므로 능히 큰 두려움 없는 경지에 들어가느니라.
무변장엄아, 어떤 것이 두려움 없는 것이냐? 말하자면 모든 여래가 사무소외(四無所畏)가 있으니 이 사무소외는 연각(緣覺)도 오히려 없거니 하물며 성문(聲聞)과 나머지 세간이랴. 어떤 것이 넷인가. 첫째는 소리쳐 말하되 '나는 여래, 바로 다 깨달은 자[應正等覺]이고 다 아는 자[一切知者]며 다 보는 자[一切見者]라'라고 하면, 혹 온갖 세간 천상·인간이 나에게 대하여 '능히 모든 법을 깨달아 알지 못한다'하리니, 이런 이치가 있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능히 최상의 두려움 없는 법을 얻어서 대중 가운데 사자후를 하도 '내가 능히 위없고 가장 높고 광대한 교법을 연설한다' 하느니라.
둘째는 소리쳐 말하되 '나는 온갖 번뇌가 다한 자이다'라고 하면, 일체 세간 천상·인간이 나에게 대하여 '모든 번뇌가 다하지 않았다' 하리니, 이런 이치가 있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능히 안락한 데 머물러서 '내가 능히 한량업는 겁(劫)에 쌓아 둔 더없는 법장(法藏)을 열어 보인다' 하느니라.
셋째는 '내가 말한 생사를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법에 그대로 닦아 익히면 괴로움을 멸하여 다하리라'고 하면, 혹 세간 천상·인간이 나에게 대하여 '괴로움이 다하는 도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리니, 그런 이치가 있을 수 없느니라. 나는 이런 모양을 보지 못하노라. 내가 이런 모양을 보지 못하였을 때에 안락한 머무름을 얻어서 모든 중생을 위하여 이 법의 본성을 나타내 보여 대중 가운데 사자후를 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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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당신이 오시는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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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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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모레(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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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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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더운날씨에 늘 지혜로 이끌어 주시고자 많은 수고를 하십니다. 법체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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