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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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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01:52:52, 조회 : 1,19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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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일장춘몽_jy.gif (321kb) 다운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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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길지도 않는 인생 속에서
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서
그대 무엇에 허덕이는가
일장춘몽 공수래 공수거에
우리네 덧없는 인생을 비유 했던가
오는 세월을 막을수 있는가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는가...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한을 버리소서
녹는 애간장이 있거덜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덜랑
한잔 술로 씻어버리세
피는 꽃이 이쁘다 한들
십일을 가리오
지는 꽃이 슬프다 한들
내 마음보다 더 할소냐
오시는자 욕심없이 오시고
가시는자 미련없이
허망하고 부질 없어라
그러나 오늘도 숨을 쉬고 있기에
씨앗든 망태기 짊어지고
산으로 들로 씨를 뿌려야 하지 않겠소
고즈넉히 들려오는 풍경소리에
잠들지 않는 상념은
소리없이 깊어만 가네!
어차피 인생은一場春夢인 것을...
내용 및 이미지 출처 : 네이버블로그 '늘푸른소나무'
신청곡 : 우리 인생은 바람이어라 - 도신스님
양방언 - Front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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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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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이라 하지만 또 하루가 시작되니 잘 살아내야 하겠지요. 금강초롱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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