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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15권-4. 정거천자회(淨居天子會)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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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21:29:15, 조회 : 1,15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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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세존께서 금강최 보살에게 말씀하셨다.
“금강최야, 너희들은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라. 너희들을 위하여 있는 바 모양을 말하여 보살로 하여금 이러한 것을 알게 하리라.”
“저희들은 이런 인연을 받아 듣겠나이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보살행의 모양이 백팔상이 있나니 금강최야, 보살승인(菩薩乘人)은 알아 둘지니라.
어떤 것이 백팔상이냐? 꿈속에 보는 모양이니라.
꿈에 여래의 몸을 보고 같이 말하며 미묘한 몸을 보는 것과, 여래의 잠자코 있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머리를 덮고 앉은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돌아앉은 것을 보는 것과 여래의 몸이 붉은 빛임을 보는 것과, 여래가 채색으로 몸에 그린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와서 남을 위하여 말하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신통으로 허공 가운데 다니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열반에 드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의 몸을 불사르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의 사리(舍利)를 얻어 보는 것과, 여래의 터럭을 얻어 보는 것과, 여래의 훌륭한 탑을 보는 것과, 여래의 보배로 장엄한 탑을 보는 것과, 여래의 신통의 탑을 보는 것과, 여래의 광명을 보는 것과, 여래의 음성을 들으면서 몸을 보지 못하는 것과, 여래의 몸을 보는 것과, 스스로 꽃구름과 향으로 여래의 몸 위에 꾸미고 발라 보이는 것이니라.
다음 꿈에 여래가 때묻은 옷을 입은 것을 보는 것과, 일찍이 듣지 못한 법을 들어보는 것과, 스스로 사람을 위하여 일찍이 듣지 못한 법을 설하여 보느니라. 그러나 깨고 나면 나타내 보임도 없고 생각도 못하며 또 일찍이 보지 못한 법사를 보는 것과, 꿈에 법상에 앉아서 남을 위하여 법을 설하여 보는 것과, 두려움이 없는 힘을 얻어 보는 것과,
수도장(절)을 보는 것과, 여래가 거니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법의 바퀴 굴리는 것을 보는 것과, 열반에 드신 여래의 탑을 보는 것과, 여래의 옷을 얻어 보는 것과, 여래의 발우를 얻어 보는 것과, 여래가 홀로 계시는 것을 보는 것과, 여래가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것을 보는 것이니라.
다시 꿈에 여래의 일산을 보는 것과, 여래의 가죽신을 보는 것과, 여래가 앉은 것을 보는 것과, 여래에게 공양을 올리는 것과, 여래에게 옷을 드리는 것과, 여래에게 꽃을 올리는 것과, 스스로 산에 들어가는 것과, 옷을 벗는 모습과, 사유(四維)로 다니는 것과, 일찍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것과, 스스로 흙탕물 속에 다니는 것과, 구름과 비를 보는 것과, 땅이 도는 것을 보는 것과, 이리와 늑대·여우 사이로 다니는 것을 보느니라.
다음 꿈에 스스로 병을 앓는 것과, 스스로 산에서 떨어지되 의지하고 잡을 것이 없는 것과, 스스로 결박을 당하여 장차 죽이려 하는 것과, 칼과 창 속으로 다니는 것과, 허공 가운데 다니는 것과 손으로 횃불을 잡는 것과, 삼매야경(三昧野經)의 소리를 듣는 것과, 방광경(方廣經)의 소리를 듣는 것과, 어떤 법사의 설법하는 소리를 듣는 것과, 법구(法句)의 게송을 얻어 보는 것과, 경전의 말씀을 얻어 보는 것과, 법장(法藏)의 소리를 듣는 것이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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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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