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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178
법광(法光) 2018-12-26 22:03:36, 조회 : 1,203, 추천 : 0



ㅇ 재색을 버리고 출가하다

나는 상당한 재산과 부를 가진 지체 높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름다운 용모의 나는 금융업자 맛자의 딸이었다.

왕자들도 나와 사귀기를 열망하였고,
부잣집 자제들도 나를 갈망하였다.
한 사람은 아버지에게 사람을 보내 말하였다.
“아노빠마를 주십시오. 그러면 그녀의 몸무게의 여덟 배의 금과 보석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나는 세상에서 으뜸이며 능가할 자 없는
언전히 깨달으신 분을 뵙고
그분의 발에 절을 하고 한쪽에 앉았다.

부처님은 자비심으로 가르침을 설해 주셨다.
그 자리에서 나는 제3과위를 얻었다.
그리고 머리를 삭발하고 출가하였다.
오늘이 갈애를 소멸한 지 7일째 되는 밤이다.



ㅇ 부처님 양모의 게송

깨달은 분, 영웅, 존재하는 모든 것 중 으뜸이시고
나와 많은 다른 이의 고통을 소멸해 주신
부처님께 경배합니다.

괴로움이 어떻게 오는지 알았고
그 원인인 갈애를 소멸하였네.
여덟 가지 바른 길을 수행하여
모든 것이 소맬된 경지에 도달하였네.

전생에 나는 어머니, 아들, 아버지, 형제, 할머니였다.
진리의 실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윤회의 굴레에서 여러 모습으로 태어났지.

그러나 부처님을 뵙게 되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탄생이다.
더 이상 윤회는 없다.

모두 함께 모인 제자들을 보라.
그들의 굳건한 힘, 그들의 성실한 노력,
이것이 모든 부처님께 대한 예경이다.

마야왕비는 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해 고따마를 낳았다.
마양왕비는 질병과 죽음의 수렁에 빠진 이들의
고통의 덩어리를 저 멀리 쫒아 버렸다.





윤회의 수레바퀴 - 정강스님

眞虛性宗 [2018-12-27] : 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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