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208
법광(法光) 2019-02-17 01:19:38, 조회 : 1,134, 추천 : 0



ㅇ 담마에 대한 토론과 고귀한 침묵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그때 많은 비구들이 아난다 존자에게 와서 말하였다.

“벗 아난다여, 우리는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들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아난다 존자가 말하였다.

“존자들이여, 그러면 브라흐민 람마까의 사당으로 오십시오. 거기서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부처님은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아난다, 낮 동안 머물기 위해 동쪽 승원, 미가라마뚜 강당으로 가자.”

부처님은 아난다 존자와 함께 동쪽 승원, 미가라마뚜 강당으로 가셨다.

저녁 나절 부처님은 명상을 마치고 아난다 존자와 함께 몸을 씻기 위해 목욕하는 곳인 뿝바꼿타까로 가셔서 몸을 씻은 후 나와서 옷을 하나만 걸치고 몸을 말리셨다.

아난다 존자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부처님, 브라흐민 람마까 사당이 이 근처에 있는데 아주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처님께서 자비로 그곳으로 가신다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은 침묵으로 허락하셨다. 부처님이 그곳에 도착하였을 때에 그곳에는 많은 비구들이 담마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었다. 부처님은 잠시 문 밖에서 토론이 끝나기를 기다리신 후 이야기가 끝난 것을 아시고 문을 두드리셨다. 부처님은 준비된 자리에 앉으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지금까지 무엇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었는가? 중단된 토론은 무엇인가?”

“부처님, 저희들의 중단된 토론은 부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처님이 오셨습니다.”

“훌륭하다, 그대들이 모여 앉아 담마에 대하여 토론하는 것은 믿음으로 출가한 그대들에게 합당한 일이다. 그대들이 모였을 때는두 가지를 해야 한다. 그 하나는 담마에 대한 토론과 다른 하나는 고귀한 침묵이다.”





보살이 되려거든 - 연곡스님

眞虛性宗 [2019-02-17] : 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009 [1] 普德華 2019-02-17
  다음글 대보적경 제17권-5.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 법성화 2019-02-16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