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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2) 불찰공덕장엄품(佛刹功德莊嚴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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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20:34:00, 조회 : 1,22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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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이여, 그 나라의 사람들은 질투심이 없으며 모든 여인은 모든 여보(女寶) 중에서 뛰어나 하늘 공덕을 얻은 것이 이에 견줄 만한 이가 없나니, 가령 백분·천분의 일·백천분의 일 내지 백천 구지 나유타 산수로 비유함과 우파니사담분에도 또한 일분에 미치지 못하느니라.
사리불이여,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평상을 얻게 되나니 모두 칠보로 이룩되어 장엄하기 구족하며 누워 쉴 적엔 도라면으로 베개를 삼나니, 이것은 모두 부동여래의 지나간 세상의 원력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갖가지의 장엄을 성취하였느니라.
사리불이여, 그 나라 사람들의 먹는 음식은 빛깔과 향기와 맛이 모든 하늘의 것과 다르지 않느니라. 마치 울단월 사람은 따로 왕이 없듯이 저 묘희국도 오직 부동여래로 법왕을 삼을 뿐이니라. 또 삼십삼천이 제석을 받들어 섬기듯이 그 사람들은 다 여래를 섬기느니라.
사리불이여, 너는 마땅히 저 부동여래 불국의 공덕장엄을 알지니라. 그 나라 중생은 마음에 방일함이 없나니 왜냐하면 또한 여래의 본원력을 말미암은 까닭이니라.”
그때에 한 비구가 부처님이 부동여래 불국 공덕을 찬양하심을 듣고 마음으로 탐착하여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이제 부동불국에 태어나기 원하나이다.”
부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어리석고 어두운 것이 어찌 그곳에 나겠느냐? 왜냐하면 애착하는 마음으로는 그곳에 왕생하지 못하고 오직 모든 착한 뿌리를 심어서 범행을 닦으므로 얻어나게 되느니라.
사리불이여, 그 나라 중생이 그 좋아하는 대로 청정한 못이 생각에 응하여 나타나며, 팔공덕수가 그 가운데 충만하여 마시고 씻고 목욕함이 다 사람의 뜻에 맞느니라. 좋아하지 않는 자에겐 곧 나타나지 않느니라.
사리불이여, 그 나라에 향기 바람이 화창하여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라. 그 향기 바람이 모든 하늘 사람을 위하여 온갖 향기를 풍기되 사람의 마음대로 하여 이르지 않음이 없느니라. 사리불이여, 이것은 다 부동여래의 본원력의 공덕으로 장엄됨이니라.
다시 사리불이여, 그 나라 가운데 여인의 의복과 장엄구는 모두 나무로부터 나오며 뜻대로 쓰여지느니라. 그 나라 여인은 잘못된 허물이 없나니 이 세계의 여인들이 마음에 질투가 많고 이간질하고 사나운 입버릇하는 것과 같지 않느니라. 또한 그들은 임신하여 낳아 기를 때에 모자가 다 안온하며 또한 부정한 것이 없나니, 이것이 다 부동여래의 본원력인 까닭이니라. 사리불이여, 그 불국토에 이러한 안온한 쾌락이 있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동 여래·응정·등각의 국토에는 저자의 팔고 사는 것과 장수가 없으며 또는 농사짓는 일이 없어 항상 쾌락하느니라.
사리불이여, 그 국토에는 노래하고 노닐어 희롱함은 있으나 음욕으로 서로 사귐은 없고 오직 법으로써 서로 즐기느니라.
-ㄷㅏ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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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선/연꽃 피어 오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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