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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19권-6. 부동여래회(不動如來會) ①/2) 불찰공덕장엄품(佛刹功德莊嚴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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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20:55:31, 조회 : 1,11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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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이여, 그 불국 가운데 모든 소만나나무와 다라나무가 줄을 지어 섰으며 실바람이 불어 움직이면 화창한 소리를 내나니 가령 하늘의 음악이라도 저 나무만 같지 못하느니라.
사리불이여, 만일 보살이 이 국토를 성취하려거든 마땅히 이러한 공덕을 성취할지며 깨끗이 불국을 다스리되 부동여래가 보살행을 행하듯 하여 불국의 공덕 장엄을 성취할지니라.
사리불이여, 그 불국 가운데 모든 검고 컴컴함이 없느니라. 비록 해와 달이 있으나 빛을 나타내지 못하느니라. 왜냐하면 부동여래가 항상 광명을 놓아 두루 그 국토를 비추는 까닭이니라. 사리불이여, 마치 높고 큰 누각에 창문을 닫아 봉하고 마니보배를 그 집 가운데 두면 그 안의 사람이 밤낮으로 항상 광명을 보듯이 저 불국에 모든 중생들이 여래의 광명을 보는 것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큰 누각이란 것은 저 묘희세계에 견준 것이요, 마니보배는 부동여래에 견준 것이요, 마니보배의 광명은 부처님의 광명에 견준 것이요, 누각 속의 사람은 묘희국 중생에게 견준 것이니라.
사리불이여, 부동여래가 어디로 가거나 머무르거나 천 잎 연꽃이 저절로 발을 받치며 그 꽃은 금빛으로서 세상에 견줄 데 없느니라. 사리불이여, 이것이 또한 부동 여래·응정·등각의 수승한 힘으로 성취된 것이니라.”
사리불은 다시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 부동여래께서 방으로 들어가실 때에도 금빛 연꽃이 발을 받치나이까?”
“사리불이여, 이런 사소한 일을 일부러 묻느냐? 저 부처님이 만일 어떤 촌락 사택으로 들어가시려 하면 그 천 잎 연꽃이 곧 따라 나타나느니라. 만일 어떤 선남자·선여인이 생각하기를 '여래께서 위신을 굽히시어 이 방에 들어오실 때에 발 아래에 연꽃이 한 곳으로 모아 주었으면' 하면 그 생각하는 대로 꽃이 곧 한 곳으로 모이느니라. 만일 다시 어떤 사람이 꽃이 허공에 머무르기를 원하면 그 생각하는 대로 공중에 머무르나니 그 여래의 위신력을 말미암음이니라. 사리불이여, 그 발을 받치는 연꽃은 여러 사람이 탑 삼아 공양하느니라.
사리불이여, 저 부처님이 법을 연설하시기 위하여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노니시면 가는 곳을 따라 그 꽃이 곧 나타나느니라. 또다시 여래가 한 곳으로부터 다른 세계에 화현하시면 금색 꽃이 또 그곳에 나타나니 부처님의 위신력인 까닭에 삼천대천세계가 다 금색 천 잎 연꽃으로 그 국토를 장엄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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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보살님/육법 공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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