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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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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1권-7. 피갑장엄회(被甲莊嚴會)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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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9:48:47, 조회 : 38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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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모든 보살이 이 대승의 수레를 타고는
부지런히 정진하여 물러감 없이 이로 인연하여 보리에 나아가리이까?
어떻게 모든 보살이 뜻과 생각이 늘 굳건하여
능히 지혜의 힘으로 잘 다루는 법[調伏] 얻으리이까?
어떻게 저 법계를 관찰하는 이취의 선교방편과
법왕의 부사의를 얻을지 세존은 바라건대 선설하소서.
어떻게 재빨리 나아가 보리의 도량에 이르러
세상에 능히 굴릴 이 없는 큰 법바퀴 굴리리이까?
어떻게 일체에 움직임 없이 모든 부처님 법 연설하여서
모든 중생 다 건져 내기 지나간 옛적의 소원과 같이.
모든 불법을 연설하므로 나고 죽음에서 풀어 놓아서
어떻게 저 중생들로 영원한 안락을 얻게 하리까?
중생을 요익키 위하여 세상의 길잡이께 묻자옵나니
일체를 아시고 보시는 이여 바라건대 위하여 선설하소서.
어떤 법으로 모든 보살은 온갖 법의 큰 바다에
닦아 얻을 삼매인(三昧印)을 성취하올 일 말씀하소서.
불법 구하기 즐기는 이들 큰 보리를 우러러 갈망하오니
누구나 이 법 듣자오면 온 몸에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때에 세존께서 무변혜보살에게 이르셨다.
“착하다. 무변혜여, 네가 지나간 세상에 한량없는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이어 섬기어 착한 뿌리를 심고 모든 공덕을 모으기 헤아릴 수 없으므로 이에 깊은 법에 목말라 구하며, 큰 뜻으로 중생을 성취하려고 대비심을 일으키어 여래에게 묻나니, 너는 이제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라. 너를 위하여 모든 보살이 공덕을 성취하므로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달려 나아가는 법을 말하리라.”
“예, 세존이시여, 간절히 듣기 원하나니이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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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라일락이 질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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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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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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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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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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