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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5:35:06, 조회 : 1,08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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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혜여, 보살이 입은 갑주를 '대승(大勝)'이라 말하며 또한 '무변승(無邊勝)'이라 말하며, 또한 '대장엄'이라 말한다. 탄 바의 수레는 '대상(大商)'이라 말하며, 또한 '무변광(無邊光)'이라 말하며 또한 '묘장엄'이라 말한다. 행하는 바의 도는 '무량장엄자량(無量莊嚴資糧)'이라 말하며 또한 무량방편자량이라 말하나니, 이 도로써 모든 선장부가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나아가느니라.
다시 무변혜여, 지나간 세상 한량없는 겁에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으니 호는 전단향(栴檀香)광명여래·응공(應供)·정변지(正遍知)·명행족(明行足)·선서(善逝)·세간해(世間解)·무상사(無上士)·조어장부(調御丈夫)·천인사(天人師)·불세존(佛世尊)이시며 겁의 이름은 전광(電光)이요, 나라 이름은 광명이었다.
그때에 그 국토가 평편하기가 손바닥 같고 모든 잡돌 돌자갈·가시 덩굴이 없고 황금과 백은이 모래 무더기처럼 국경에 줄지어 늘어서서 보는 자가 기뻐하였다. 그 사천하 땅의 넓기가 이억 유순이며 그 국토에 다시 사만 팔천의 큰 성이 있고, 각 성마다의 너비는 십유순, 길이는 이십유순, 담 둘레는 매우 장엄하고 높으며,
팔구지 수의 인민이 그 가운데 머물러 살며, 일만 부락과 일천 동산이 빙 둘러 장엄되었고, 다시 온갖 꽃나무·과일나무·향나구·옷나무[衣樹]·상미(上味)의 나무며 금강수(金剛樹)가 섞바뀌어 장식되었으며, 못과 소·샘의 물 기슭이 쪽 곧으며 팔공덕수가 그 속에 가득 차있고, 우발라꽃이며 파두마꽃·구물두꽃·분타리꽃 등 각색의 꽃이 두루 차 있었다.
그 전단향광명여래의 수명은 육십팔구지 나유타 세였다. 다시 육십구지 나유타의 모든 성문중으로 권속을 삼았다.
그때 인민의 용모가 단정하고 심신이 안온하고 쾌락하였으며, 탐냄·성냄·어리석음이 줄어 마음을 열어 보이기가 쉬웠으므로 조금만 권도하여 교화하면 능히 모든 법의 성(性)·상(相)을 근본까지 알았느니라.
무변혜여, 다시 그때에 전륜성왕이 있었으니 이름은 일체의성(一切義成)이라. 칠보가 풍족하고 사천하가 귀화(歸化)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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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란/산사의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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