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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외로운 나부낌
수수꽃다리 2007-02-27 18:42:33, 조회 : 1,325, 추천 : 0
꽃잎

                    -도종환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누운 저 꽃잎 때문도 아니다.
형언할 수 없는 형언 할 수 없는
시작도 아지 못할 곳에서 와서 끝 모르게 흘러가는 존재의 저 외로운 나부낌
아득하고 아득하여

* 차라니 눈물이 나면 아름다운 것을,
  2월이 가고 또 세월이 흐르는데 몸이 고단합니다.
  법우님들! 화요일 밤 평안하게 잘 쉬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찬불소망 [2007-02-27] : 인간은 모두가외로운존재입니다..남들이보기에행복해보여도 빈곳은있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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