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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287
법광(法光) 2019-08-22 20:48:11, 조회 : 1,109, 추천 : 0



ㅇ 마음챙김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 이유

비구들이여, 네 가지 경우에서 그대들 자신을 위하여 부지런함과 마음챙김과 미음의 지킴을 발휘하여야 한다.

내 마음이 탐욕을 일으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탐욕을 품지 않기를,
내 마음이 성냄을 일으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성냄을 품지 않기를,
내 마음이 어리석음을 일으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를,
내 마음이 열광을 일으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열광하지 않기를,
이런 이유로 네 가지 경우에서 그대들 자신을 위하여 부지런함과 마음챙김과 마음의 지킴을 발휘하여야 한다.



ㅇ 수행생활에 기쁨이 없는 이유
어떤 비구가 그의 스승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존자님, 제 몸은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몽롱하고 천지사방도 선명 하지 않습니다. 가르침도 저에게 선명하지 않고 게으름과 무기력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수행생활을 하지만 즐거움이 없고 가르침에 대한 의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그 제자를 데리고 부처님께 가서 제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말씀드렸다. 이에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여, 정말 그렇구나. 수행자가 감각기관을 단속하지 않고, 먹는데에 적당한 양을 모르고, 깨어있지 못하고, 바른 가르침을 추구하지 않고, 매일 매일의 수행이 깨달음으로 이끄는 삶이 아니라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몽롱하고 천지사방도 선명하지 않고, 가르침도 선명하지 않고, 게으름과 무기력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수행생활을 하지만 즐거움이 없고 가르침에 대한 의심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렇게 자신을 단련하여야 한다. '나는 감각기관을 잘 단속할 것이며, 먹는 것에 적당량을 알며, 늘 깨어있고, 바른 가르침을 추구하고, 매일 매일 깨달음으로 이끄는 그런 수행을 할 것이다.' 이렇게 그대들은 자신을 단련하여라."





사는 일 눈물 나면 - 심진스님

眞虛性宗 [2019-08-23] : 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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