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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5권-7. 피갑장엄회(被甲莊嚴會)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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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21:42:50, 조회 : 1,16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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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혜여, 모든 보살이 능히 이러한 메우 깊은 법에 부지런히 수행하는 자는 이러한 큰 법의 광명을 얻어서 이 지혜로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 나아가리라.”
대보적경 제25권
7. 피갑장엄회(被甲莊嚴會) ⑤
“다시 무변혜여, 내가 기억하건대 지나간 옛적에 2아승기겁을 지나서 그 때에 한 부처님께서 세간에 출현하셨다. 명호는 월등왕(月燈王) 여래(如來)·응공(應供)·정변지(正遍知)·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시며, 겁의 이름은 감로(甘露)요, 나라 이름은 청정(淸淨)이었다.
그 부처님 세계는 파리옥(頗梨玉)으로 만들어졌으며, 항상 광명이 있어 그 국토에 두루 비치었다. 만일 어떤 중생이 이 광명을 만나면 마음이 깨끗하고 몸이 단정하여졌느니라. 그러므로 세계 이름을 청정이라 하였느니라. 따로 성·읍·취락의 이름이 없고 길이 빼어나고 미묘하여 금줄로 좌우를 둘렀으며, 도로와 도로의 간격이 각기 반 구로사(俱盧舍)이며,
그 사이에는 광명 보배로 등걸이 된 갖가지 다라 나무[多羅樹]가 각기 여든네 개씩 아름답게 줄지어 늘어섰으며, 다시 네 개의 못이 있어 못 기슭에 제방이 둘러져 있으며, 7보(寶)의 누대[臺] 속에 인민이 머물러 있으며, 방울 그물로 덮었는데 온갖 비단 띠를 매달았으며, 꽃장식·보배 완구가 모든 하늘과 같았다. 그 세계 중생은 적정하고 안락하여 10가지 착한 업의 길[善業道]이 다 성취되었으며, 얼굴이 단정하고 수명이 장원(長遠)하며, 탐냄·성냄·어리석음이 줄어서 깨닫기 쉬우며, 적은 방편으로 널리 모든 법을 아느니라.
그 부처님의 수명은 1천 구지(俱胝)이며, 멸도(滅度)하신 뒤에 바른 법이 세상에 1구지나 머물렀다. 10회의 설법으로 여러 성문 대중으로 아직 배움의 지위[學地]에 머무르는 자가 법회마다 20구지 나유타(那由他)씩 있으며, 모든 보살 대중으로 일승(一乘)에 나아가는 자는 그 수가 한량없었다.
무변혜여, 저 월등왕여래의 보리수는 둘레가 50유순이요, 높이는 100유순이며, 산호로 뿌리가 되고 유리로 줄기가 되고 황금으로 가지가 되었으며 마노(瑪瑙)로 잎이 되었다.
도량의 길이와 넓이는 100유순이며, 기단은 계단으로 되어 있고 난간으로 이루어져 묘한 다라수 나무가 쭉 늘어섰고, 금방울의 보배 그물로 두루 덮어 장엄되었다.
큰 보리수의 높이는 3유순이요, 얇고 부드러운 덮개[敷具]를 그 위에 폈으며 묘한 옷 백천 가지를 사이사이 장식해 드리웠으며, 당기[幢]와 번기[幡] 스무 개를 그 곁에 늘어 세웠다.
월등왕부처님이 이 자리 위에서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증득하셨는데, 그 때 그 나라에는 세 가지 나쁜 길[惡趣]과 나쁜 길의 이름이 없으며, 또한 모든 어려움 및 모든 어려움의 이름도 없었느니라. 월등왕부처님은 항상 모든 세계 가운데 그 몸을 나타내어 법륜을 굴리셨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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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행/반야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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