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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290
법광(法光) 2019-08-30 07:12:43, 조회 : 1,115, 추천 : 0



ㅇ 담마빠다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 가고,
마음은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나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인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끄는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모든 것은 마음의 앞서 가고,
마음은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깨뜻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인해 행복이 그를 띠른다.
그림자가 떠나지 않듯이.

(육신의) 더러움에 주의를 기울이며 살고,
감각기관을 잘 다스리고,
먹는데 적당량을 알고,
신뢰가 있고, 노력에 열성이 있는 사람은
바람이 바위산을 무너뜨리지 못하듯이,
악마가 그를 정복하지 못한다.

깨어 있음은 불사의 길이며
깨어 있지 못함은 죽음의 길이다.
깨어 있는 사람들은 죽지 않지만
깨어 있지 못한 사람들은 죽은 자와 같다.

열심히 노력하고, 주의 깊고,
행동이 깨끗하고, 사려깊고,
절제하고, 바르게 살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 영예는 꾸준히 늘어난다.

깨어있지 못한 사람 가운데 깨어있는,
잠든 사람들 가운데 크게 깨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은
빠른 말이 약한 말을 제치듯이
앞으로 나아간다.

깨어있음을 기뻐하고
깨어있지 못함의 두려움을 보는 비구는,
크고 작은 속박을 태우면서
불같이 나아간다.

깨어있음을 즐거워하고,
깨어있지 못함의 두려움을 보는 비구는
퇴보할 수 없다.
그는 열반의 가까이에 있다.

계행을 갖추고 깨어있음에 머물고
바른 지혜로 해탈한
그런 분들의 (간) 길을
악마는 찾지 못한다.

고따마의 제자들은 항상 잘 깨어있다.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몸에 대한 마음집중에 머문다.

고따마의 제자들은 항상 잘 깨어있다.
밤이나 낮이나 마음은 비폭력을 기뻐한다.

고따마의 제자들은 항상 잘 깨어있다.
밤이나 낮이나 마음은 명상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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