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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25권-7. 피갑장엄회(被甲莊嚴會)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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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4:44:09, 조회 : 1,06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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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buddha-698513__340.jpg (12kb) 다운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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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업과 업의 과보 일체를 다 능히 알고
그것에 서로 어김이 없으면 이를 정진하는 이라 하느니라.
업과 업 짓는 자 이 둘의 화합한 모습에
그 상(相)이 상 없음인 줄을 알면 이를 정진하는 이라 하느니라.
저 모든 경계의 화합과 그 경계의 차별적 성질
그것이 언제나 평등한 것인 줄 알면 이를 정진하는 이라 하느니라.
인(因)과 과(果)에 서로 속박된 것 일체를 다 능히 알고서
저 모든 인연법에 갑옷 입고 이치에 맞게 머물라.
저 출세간법(出世間法)이 모든 세간법에 있어서
조금도 서로 어긋남 없는 줄 알고 이렇게 평등하게 머물라.
또한 저 세간법이 모든 출세간법과
조금도 서로 어긋남 없는 줄 알고 이렇게 평등하게 머물러라.
세간에서 마땅히 해야 할 모든 법 모양[法相]의 인장(印章)을
수순하여 능히 관찰하면 평등한 머무름을 두루 알리라.
능히 하나의 법문으로써 모든 법문을 명료하게 알고
또한 모든 법문으로써 하나의 법문을 명료하게 알고는
하나의 법문으로써 모든 법문에 친근하지 않고
또한 모든 법문으로써 하나의 법문에 친근하지 않으며
일체의 법문 가운데 평등하게 두루 청정하여서
저 법에 대해 다른 모양 없으면 이를 관찰하는 이라 하리라.
모든 법 언설의 가르침을 능히 평등하게 설하여
언제나 평등성에 머무른다면 이를 관찰하는 이라 하리라.
모든 법 언설의 가르침을 이치와 같이 알고 보아
선교방편과 잘 상응하면 이를 방편 있는 이라 하리라.
언제나 시비의 쟁론 일으키지 않고 쟁론의 인연을 만들지 않으며
일체와 서로 어기지 않으면 이를 상응(相應)하는 이라 하리라.
언제나 쟁론 일으킴 없이 쟁론 없는 법과 서로 응하여
평등한 이치와 서로 어기지 아니하면 이를 지혜 있는 이라 하리라.
저 법의 이취(理趣) 가운데 길이 모든 쟁론을 쉬어 버리고
갑옷 입고 이치에 맞게 수행하면 이를 용맹한 이라 하리라.
이렇게 두루 관찰하고는 순일한 마음으로 다투거나 어긋남 없이
능히 저 법회 가운데에서 최상법 칭찬하여 말하면
이러한 모든 보살은 일체법의 대해인삼매(大海印三昧) 성취하리니
이를 바른 생각을 하는 이라 하리라.
이렇게 부지런히 닦아 익혀서 순일한 마음 다투거나 어긋남 없이
쟁론 여읜 이치와 서로 응하면 그는 곧 이 삼매 성취하리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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