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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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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00:30:50, 조회 : 1,26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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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은 백년만에 제일 따뜻했다고 한다
백년이 문제가 아니고 아마 환경 파괴의
원인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자연은 내 몸과 꼭 같음을 생각할때
우리가 막쓰고 막버리는 습관
돌아봐야 할것 같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지만
여느해 봄비와는 느낌이 다른건
지난 겨울이 워낙 따뜻해
봄을 그다지 기다리지 않은 탓일까
우리집뒤 무학산 산기슭엔
벌써 마른 나무가 아닌 온통 연두빛으로 물들었고
매화가 활짝 피었다
그리고 시장엔 달래 냉이 씀바귀며 미나리
햇쑥이며 머위 치나물 등 봄안에 나야할
봄나물이 따뜻한 겨울에 자라
이미 봄 한가운데 와있는듯
시장가득 봄나물이다
우선 기분은 봄내음이 나니 좋았는데
한편으론 계절을 잊는것 같기도 ....
그중 씀바귀와 냉이와 머위를 사서
냉이는 국을 씀바귀와 머위는 나물을
이른 봄에 미리 봄을 다 먹는듯
그향이 진동했다
남편 아이 표정도 봄처럼 환하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며
우리는 또 무엇으로 자연에 보답할까 싶다
스님 법우님 남녘의 봄향기
전해봅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황의종:아름다운 인생
소리새:꽃이 피는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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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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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습관처럼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나쁜습관을 키워온것같아서 가슴이 뜨끔합니다 이아침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소중한 글과 더불어 봄향기 전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양진월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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