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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6권-12. 보살장회 ②/2) 금비라천수기품(金毘羅天受記品)
법성화 2020-07-07 06:38:44, 조회 : 1,12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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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은 능히 일체 중생의 의심의 산을 무너뜨리며, 이 경은 능히 일체 중생의 의심의 그물을 끊어버리며, 이 경은 능히 일체 중생의 의심의 뿌리를 없애 버리나니, 이 대승경전은 모든 중생을 이익 안락하게 하며 대중과 모든 하늘·사람을 불쌍히 여기느니라. 그러므로 여래가 너희를 위하여 열어 밝히겠노라.”

그러자 장로 아난다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법좌(法座)를 폈다. 그 때에 그 대중 가운데 68구지의 천자가 각기 웃옷을 벗어 여래를 위하여 법좌 위에 폈다. 부처님께서는 그 위에서 평상시대로 여러 천자를 돌아보시고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여러 하늘이 의복을 폄이여 가장 훌륭하고 미묘하도다.세상을 구하는 큰 길잡이는 이 법좌에 편히 앉으리.모든 법 피안에 이르렀을 때 여래가 이 자리에 오르자 대지가 여섯 가지로 움직이며 대중을 다 기쁘게 하도다.빛을 놓아 부처님 세계를 비추며 모든 산왕을 빛내었도다.

세존이 신통을 나타냄은 법 좋아하는 자를 구제하기 위함이니 모든 하늘과 용과 사람이며 구반다·아귀며 포달나(布怛那:보특가라) 무리들이 서로 보되 걸림이 없도다.백천 나유다 구지의 여러 하늘들이 부처님의 광명 놓음 보고는 '이 때를 만나기란 매우 어렵네'라고 하였다.

빈비사라왕은 여러 대신에 둘러 싸여 세상이 의지하여 믿을 분인 가장 거룩한 여래 앞에 나왔도다.부처님께서는 하늘·용·사람 등 대중이 모두 앉은 것 아시고 모든 중생을 이익되게 하려고 사방을 돌아보며 의심 있는 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양족존께 물어보아라.내가 장차 세간을 인도하여 온갖 의심 그물을 끊어주리라'라고 하셨네.

그 때 삼천대천세계의 온갖 중생이 법을 듣기 위하여 다 와서 모였다. 이미 여래가 이 법 설함을 듣고는 법을 들었으므로 고요히 바깥 인연을 쉬고 마음을 한 경계에 머물러서 생각을 거두고 앉았다. 그 때 세존께서 장로 대목건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알아야 하느니라. 어떤 필추가 먼 곳에 있어서 이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거든 마땅히 불러 모이게 하여라.”

그 때 장로 대가섭은 대설산(大雪山) 남쪽에 머물러 있었다. 대목건련은 기억하여 알고는 신통력으로 그곳에 가서 말했다.

“여래께서 이제 취봉산에 계시어 대중 앞에서 모든 하늘·마군·범천·사문·바라문·하늘 사람·아소락 등을 위하여 장차 묘한 법을 설하시려 하여 인자(仁者)를 기다리시니 같이 가서 우리들이 법에 방해되지 않도록 합시다.”

대가섭이 대목건련에게 말했다.

“그대는 앞서 가시오. 저는 뒤따라 가겠습니다.”

이 말을 하고는 대가섭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아니하고 신통력으로 왕사성에 들어가, 사부대중에 인도되어 취봉산으로 가서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대중 가운데서 부처님 앞에 멀지 않게 앉았다.

이 때 대목건련이 그러한 변화를 보고서 신통력으로 부처님 처소에 이르자, 가섭이 이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가섭에게 말하였다.

“존자께서는 매우 빠른 신통력을 성취하셨습니다. 능히 원래 자리를 일어나지 않고 이 신통변화를 나타냄이여.”

대가섭이 말했다.

“세존께서는 그대가 신통이 제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조금 나타낸 것에 불과하니 말할 것이 못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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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얼마나 닦아야 부처님 마음 닮을까
성등 현수언 [2020-07-08] : 법성화법우님 끊임 없이 올려주시는 부처님 말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가끔이나마 마음으로 법우님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 쌓으신 공덕이 함께하길 기원랍니다.
법성화 [2020-07-08] : 존경 하옵는 현수언 학장님 늘 수고 많으신 스님 감사드립니다.건강이 안좋으시다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우리 불자들에게 아버지 같으신 학장님 건강하시게 오래 오래 사십시요.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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