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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7권 - 12. 보살장회 ③/4) 여래부사의성품(如來不思議性品) ①
법성화 2020-08-06 18:20:58, 조회 : 1,076, 추천 : 0
“사리자야, 이 모든 세계의 온갖 광명이 한량없고 가없고 불가사의 하지만 여래의 광명이 가장 제일이 되나니, 저 일체의 광명이 여래의 광명에 백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아가 우파니상(優波尼商)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산수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사리자야, 여래가 뜻을 내어 광명으로 일체 세계에 두루 비추고자 하면 곧 능히 두루 비추느니라. 왜냐하면 여래는 제일의 반야바라밀다를 증득했기 때문이니라.

사리자야, 여래의 광명은 장애가 없어서 온갖 장벽이나 나무나 풀이나 윤위산(輪圍山)이나 대윤위산이나 건타마달나산(乾陀摩達那山)·목지린다산(目脂隣陀山)·대목지린다산·이사다라산(伊沙陀羅山)·설산(雪山)·흑산(黑山) 및 소미로산왕(蘇迷盧山王) 이런 것 등도 다 능히 가로막지 못하며 부처님의 광명이 모두 능히 탁 트여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비추느니라.

사리자야, 지혜 적은 중생은 능히 여래의 광명을 믿어 알지 못하리라. 혹 어떤 중생은 여래의 광명이 오직 한 길 비추는 것을 볼 것이요, 다음 지혜 있는 자는 여래의 광명이 두 길 비추는 것을 볼 것이며, 다음 지혜 있는 자는 여래의 광명이 구로사(俱盧舍)1)에 비추는 것을 볼 것이요, 다음 크게 지혜로운 자는 능히 여래의 광명이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비춤을 볼 것이니라.

사리자야, 또한 백천 세계 주인인 범천왕은 능히 여래의 광명이 백천 세계에 비추는 것을 보느니라. 이렇게 잇달아 나아가 높은 지위에 오른 여러 대보살마하살은 능히 여래의 광명이 한량없고 가없는 세계에 두루 비추는 것을 보느니라.

사리자야, 여래가 모든 중생을 불쌍히 여기므로 또 광명을 놓아서 허공과 같은 온 중생계에 두루 비추느니라.

사리자야, 이것이 네 번째 여래의 부사의한 광명이니라. 모든 보살마하살은 여래가 불가사의하며 허공과 같이 큰 광명을 설함을 듣고 미혹함이 없고 의심함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믿어 지니고 한층 더 펄쩍펄쩍 뛰며 매우 기뻐하여 드물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내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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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희/슬퍼 말아요
眞虛性宗 [2020-08-07] : 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법성화 [2020-08-07] : 스님 오늘도 근념 하셨습니다.법체 건안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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