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38권 - 12. 보살장회 ④/4) 여래부사의성품 ② |
|
|
2020-09-11 05:02:28, 조회 : 1,017, 추천 : 0 |
|
|
|
다시 사리자야, 어떤 것을 여래의 갖가지 경계를 아는 지혜의 힘[如來種種界智力]이라 하는가? 사리자야, 여래·응공·정등각은 위없는 지혜의 힘으로 여실히 일체 세간의 갖가지 경계를 아느니라. 이 경계로 말미암아 세간 중생이 복될 짓을 하는지, 복되지 못할 짓을 하는지, 죄도 복도 아닐 짓[不動行]을 하는지, 혹은 이 경계로 말미암아 세간을 벗어나는 종자를 심을 것인지, 이러한 경계를 여래는 여실히 아느니라.
또 사리자야, 여래는 여실히 안계(眼界)와 색계(色界) 및 안식계(眼識界)를 아나니, 이런 경계를 어떻게 아는가? 여실히 안다는 것은 내공(內空)·외공(外空)·내외공(內外空)으로 말미암은 까닭이니라. 나아가 이렇게 여실히 의계(意界)와 법계(法界) 및 의식계(意識界)를 아나니, 이러한 경계를 어떻게 아는가? 여실히 안다는 것은 내공·외공·내외공으로 말미암은 까닭이니라. 또 지계(地界)·수계(水界)·
화계(火界)·풍계(風界)를 여실히 아나니 이러한 경계를 어떻게 아는가? 여실히 안다는 것은 공계(空界)와 같기 때문이니라. 이렇게 욕계(欲界)와 색계(色界) 및 무색계(無色界)도 여실히 아나니 모두 분별로 일어난 까닭이니라. 또 유위계(有爲界)는 인연으로 조작된 까닭이며 무위계는 조작된 것 없는 모습인 까닭이며, 모든 혼잡하게 오염된 세계는 번뇌로 인연된 모양인 까닭이요, 깨끗한 세계는 그 자체가 빛나고 깨끗한 모양인 까닭임을 여실히 아느니라.
또 여실히 모든 조작된 경계[行界]는 이치를 따르지 않는 무명(無明)의 모양인 까닭이며 열반계는 이치를 따르는 밝은 모양이므로 이러한 모든 경계를 다 능히 밝게 아느니라. 그러므로 사리자야, 혹은 어떤 경계[界]가 능히 중생 세간을 건설하여 이 경계에 중생들이 의지해 머물 것인지, 이와 같이 어떤 경계가 능히 중생의 선의 종자를 끌어낼지, 어떤 경계가 능히 선의 공덕을 일으켜 세울지,
어떤 경계가 능히 선의 방편을 일으킬지, 어떤 경계가 능히 선의 의욕을 내게 할지, 어떤 경계가 능히 선의 공덕을 불타오르게 할지, 어떤 경계가 능히 모든 공덕의 의지할 곳이 될지 사리자야, 이러한 경계는 한량없고 끝이 없거늘 이것 또한 여래는 여실히 밝게 아느니라. 이미 환히 알고는 그에 맞도록 유정들을 위하여 법답게 연설하느니라.
사리자야, 여래의 한 경계뿐 아니라 갖가지 경계를 아는 지혜의 힘은 불가사의하며 끝이 없는 허공과 같으니라. 만일 여래의 갖가지 경계를 아는 지혜의 힘의 끝을 찾고자 한다면 어떤 사람이 허공의 끝을 찾는 것과 다르지 않느니라.
이와 같이 사리자야, 보살마하살들은 여래의 갖가지 경계를 아는 지혜의 힘이 허공과 같이 불가사의하다는 말을 듣고는 믿어 지니고 잘 받들어서 깨끗한 마음으로 의심함 없이 한층 더 펄쩍펄쩍 뛰며 매우 기뻐하여 드물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내느니라.”
.
-다음에-
------------------------------------------------------------
하윤주/향심 |
 |
|
[2020-09-11] |
: |
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대구에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엄중한 시기에 코로나19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
|
[2020-09-12] |
: |
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