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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8권 - 12. 보살장회 ④/4) 여래부사의성품 ②
법성화 2020-10-01 03:38:34, 조회 : 952, 추천 : 0
다시 사리자야, 여래가 전생 일을 생각하는 대로 증명하는 지혜의 힘은 불가사의하고 동등한 데 없으며, 견줄 데 없고 한량없고 무수하며, 이루 다 형언할 수조차 없으며 또한 경계가 있고 끝이 다함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느니라.

사리자야, 여래가 부처님의 신통력으로써 모든 중생을 가피하여 숙명을 생각하게 하리니, 너는 이제 마땅히 과거세에 이미 이러한 모든 착한 법의 종자를 심은 것을 생각하라. 혹은 부처님의 처소에서 혹은 성문의 처소에서 혹은 독각의 처소에서 혹은 바른 법 가운데서 모든 선근을 심고 이와 같이 모든 선근을 다 생각하라. 저 모든 중생이 여래의 힘으로 생각하는 대로 다 알게 되느니라.

사리자야, 이렇게 여래가 부처님의 신통력을 가피함으로써 저 중생에게 전세에 한량없는 선근의 인연한 경계를 알게 하고는 그에 맞도록 위하여 법을 설하느니라.

사리자야, 만일 모든 중생이 아눗따라삼먁삼보디에서 물러나지 않음을 얻어서 그 욕구와 견해에 따라 벗어나기를 구한다면, 혹 성문승(聲聞乘)에 의지하거나 혹은 독각승(獨覺乘)에 의지하거나 혹은 아눗따라삼먁삼보디찌따를 일으키면 이와 같이 여래는 따라 생각하는 지혜의 힘으로 여실하게 훤히 아느니라.

이와 같이 사리자야, 여래가 전생 일을 생각하는 대로 증명하는 지혜의 힘은 불가사의하며 한량없고 무수하고 경계와 끝이 없기가 허공과 같나니, 그 누가 여래의 숙명을 따라 생각하는 경계와 끝을 찾고자 한다면 어떤 사람이 허공의 경계와 끝을 찾는 것과 다르지 않느니라.

사리자야, 보살마하살들은 이 숙명을 아는 지혜의 힘이 불가사의하기가 허공과 같다는 말을 듣고는 믿어 지니고 잘 받들어서 깨끗한 마음으로 의심함 없이 한층 더 펄쩍펄쩍 뛰며 매우 기뻐하여 드물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내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생각하지 못할 나유다 구지 겁을 세상을 비추는 등불은 다 기억하도다.또한 지나간 세상에 나와 남의 생(生)을 손바닥 안의 암라과[五菴果]2) 보듯 한다네.생각대로 이름 성씨·형색의 구별이며 그 수명과 여러 갈래 길에 나는 것 n중생이 이러한 원인을 두루 갖추는 것을 알고는 그에 맞도록 법을 설하네.

지난 과거의 경계와 끝이 없는 세상에 중생들이 지닌 마음[心]과 심법(心法)이 마음이 끊임없이 이 마음으로 생겼나니 거룩한 큰 지혜로 능히 다 아시느니라.선서(善逝)는 한 중생이 지나간 세상에 끊임없이 마음이 잇달아 남을 아심은 항하의 모래알 같이 많은 구지 겁에 그 경계와 끝을 다 말할 수 없는 것과 나아가 오는 세상의 구지 겁이 다하도록 모든 중생의 지난 세상 숙명을 연설함과 같아서 견줄 데 없는 지혜는 다함이 없나니 이것을 모든 부처님의 지혜 바다라 하도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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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연꽃에 물들다
眞虛性宗 [2020-10-01] : 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법성화 [2020-10-02] : 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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