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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8권 - 12. 보살장회 ④/4) 여래부사의성품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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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05:13:05, 조회 : 99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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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중생들이 현재 보지 못하는 것을 여래의 천안으로 보나니, 또한 다른 외도의 5통의 선안(仙眼)으로는 능히 보지 못하고 또한 성문·독각·보살들의 눈으로는 능히 보지 못하는 것을 모든 여래들의 천안으로 다 능히 보느니라. 이와 같이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중생들을 수레바퀴만큼 크게 여래는 천안으로 보느니라. 삼천대천세계의 온갖 인간·천상 등 이러한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을 여래는 다 능히 여실히 훤히 보느니라.
사리자야, 여래는 깨끗한 천안으로 한량없는 세계의 모든 중생의 성품을 관찰하되 어떤 중생을 여래가 교화할 것이며 어떤 중생이 여래를 보면 비로소 조복될 것인가를 관찰하고 여래는 그 때에 곧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깨우쳐 알게 하나니 다른 중생은 능히 알 바가 아니니라.
이렇게 사리자야, 여래가 천안으로 생각하는 대로 증명하는 지혜의 힘은 불가사의하며 경계와 끝이 없기가 허공과 같으니라. 그 누가 여래의 천안 지혜의 힘의 경계와 끝을 찾고자 한다면 어떤 사람이 허공의 경계와 끝을 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느니라.
사리자야, 보살마하살들은 이러한 힘의 불가사의함이 허공과 같다는 말을 듣고는 믿어 지니고 잘 받들며 나아가 드물고 특별하다는 생각을 내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선서의 천안은 티 없이 깨끗하여 맑은 도업[淨業] 한량없는 겁 동안 닦았으니 거룩한 이 이로 말미암아 시방 세계의 티 없고 생각하기 어려운 모든 불국토를 관하네.혹 무너지고, 이룩되고, 이룩되고 무너짐이며 나아가 머물거나 불타고 있는 것 혹 부처가 계시거나 아니 계심을 저절로 존귀한 눈은 모두 본다네.
중생 성품 각기 달라 헤아릴 수 없나니 빛깔이 있거나 빛깔이 없거나 혹 나쁜 곳에 나는 것과 좋은 곳에 나는 것 저절로 존귀한 눈은 모두 본다네.혹 많은 구지(拘胝) 부처님께서 현재 계시거나 혹 여래가 열반에 드시거나 아울러 연각 및 성문을 저절로 존귀한 눈은 모두 본다네.
혹 중생을 건지려는 모든 보살과 혹 미묘한 보리행을 닦거나 여래의 걸림 없는 곳에 머무는 것을 길잡이는 저절로 모두 본다네.
선서의 이러한 티 없는 눈으로 극히 자세하게 모든 중생 능히 보나니 아홉 번째 눈의 능력[眼力] 부사의 함을 거룩하고 총명한 이만이 깨달아 능히 믿으리.
“사리자야, 이것을 여래의 아홉 번째 천안의 지혜의 힘[如來第九天眼智力]이라 하느니라. 이 힘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대선존(大仙尊)의 자리에 처하여 대범륜을 굴리지만 일체 세간의 누구도 법답게 굴리지 못한다'고 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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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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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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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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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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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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