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방송게시판
|
|
|
|
![]()
| 대보적경 제41권-12. 보살장회 ⑦/5) 사무량품(四無量品) |
|
|
2021-01-24 04:47:23, 조회 : 951, 추천 : 0 |
|
|
|
이로부터 또 1아승기야겁을 지난 뒤에 세간에 출현하여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증득하셨으니, 그 명호는 선섭수(善攝受) 여래·응공·정등각·명행원만·선서·세간해·무상장부·조어사·천인사·불 박가범이었느니라. 세상에 20구지 동안 사셨고 20구지 나유다(那庾多)의 큰 성문들은 모두가 다 대아라한이었으며 그 부처님 세존은 5구지의 보살마하살에게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이루어 머무르게 하였고,
미묘한 법을 연설하여 한량없고 무수한 모든 유정들을 유익하게 하고 안락하게 한 뒤에 열반에 드셨느니라. 그 박가범께서 멸도하신 뒤에 정법(正法)은 세간에 천 년 동안 머물렀고, 사리는 널리 유포되어 두루 다 공양하였나니, 역시 내가 이제 열반한 뒤에도 그러할 것이니라.
사리자야, 너는 이제 마땅히 관찰해야 하리라. 적은 명주[縷] 을 보시하면서 큰마음[大心]을 일으켰기 때문에 차례로 차츰차츰 불법을 이루었고 원만하게 된 것이니라. 사리자야, 이 보시는 마음이 광대했기 때문이요, 명주 때문이 아닌 줄 알아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만일 보시가 광대하고 마음 때문이 아니었다면 옛날의 시주가 작은 올을 보시한 것과 같았을 것이니, 마음이 청정해져서 구경을 증득하지 못했어야 하느니라.
이와 같아서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다나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세간의 재물 보시에 의하여 곧 온갖 원만한 공덕을 얻게 되는 것인 줄 관찰해야 되느니라.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다나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그 성품이 총명하고 지혜가 매우 깊으면 조그마한 보시로도 짓는 것은 많게 되나니, 지혜의 힘 때문에 짓는 것은 불어나게 되고, 슬기로운 힘 때문에 짓는 것이 광대해지며, 회향하는 힘 때문에 짓는 것이 끝이 없게 되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보시 행하되 묘한 형색과 재물 구하지 않고 천상과 인간에 나려 하지 않으며 위없는 뛰어난 보리만을 구하면 작게 보시해도 한량없는 복 얻으리.
보시 행하되 명성과 칭찬을 구하지 않고 쾌락과 도반 대중도 위하지 않으며
나고 죽는 과보도 구하지 않으면 작게 보시해도 큰 과보 얻으리.
음식과 의복을 보시하면서 모든 존재[有]와 갈래[趣]를 구하지 않으며
감로(甘露)의 문 열기만을 구하면 털끝만큼 보시해도 한량없는 복 얻으리.
이미 들뜸과 뽐냄이 없고 아첨·간탐·속임수와 질투심도 여의며
게으름의 모든 인연 다 버리고 세간에 이익되도록 보시에 힘써야만 하리.
재물과 곡식과 왕위와 신명(身命)을 기뻐하며 버린 뒤에 마음 변치 말 것이니 이렇게 잘 버리면 광대한 복 얻게 되어 보리와 해탈도 어려운 것 아니리라.
구걸하러 온 이들 좋아하기를 부모처럼 여기고 처자처럼 여기며
얻게 된 재물은 항상 보시하면서 그를 볼 때 재물에 인색하지 말라.
보시할 때에 대중이 번잡하여 흙덩이와 몽둥이로 해하려 해도
분내거나 성을 내는 마음이 없이 사랑하는 말로써 친구처럼 기뻐하라.
원수에게 보시할 때 친한 이처럼 하고 두려워하는 이에게는 두려움 없음 베풀며 소유물은 모두 다 버려서 인색한 마음 내지 말라.
항상 위없는 법 바르게 구하고 세간의 왕위를 희구하지 말며
세간의 장식된 처소를 벗어나 늘 힘써 법보시[法施]를 행하라.
저 더러운 욕심을 즐기는 이 아니면 누가 천상과 세간의 왕 되기를 바라랴. 그러므로 지혜롭고 총명한 이는 왕위와 천상의 즐거움 탐내지 않는다.
큰 명칭(名稱) 있는 이가 행하는 보시는 항상 위없는 부처님 보리 구하면서 몸과 목숨이며 그 밖의 일 버리므로 속히 많은 안락 느끼게 되리라.
총명한 보살이 행하는 모든 보시는 가장 높은 보리를 여의는 일 없으며 묘한 색과 세간의 재물 구하지 않고 쾌락과 천상에 나는 즐거움도 원하지 않는다.
비록 열반을 구한다 하더라도 의지한 것 없고 온갖 모든 소원 멀리 여의나니 만일 이렇게 잘 닦아 익히면 도를 알고 도의 문을 여는 이라 하리라.
“사리자야, 총명하고 지혜로운 보살마하살은 이 보시를 구족하게 성취하며 보살의 묘한 행을 잘 수행하면서 의혹이 없느니라. 사리자야,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다나바라밀다라 하느니라. 만일 모든 보살마하살이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위하여 정진하고 이 보살행을 수행하면 온갖 악마[魔]와 악마의 백성인 천자(天子)들이 이 보살을 요란시키지 못하며 또 저 외도들의 다른 이론으로써도 꺾지 못하느니라.”
-다음에는
대보적경 제42권-12. 보살장회 ⑧/7) 시라바라밀품(尸羅波羅蜜品) ① 를 올리겠습니다.
------------------------------------------------------------
장태민/석가 모니불 |
 |
|
[2021-01-24] |
: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
|
[2021-01-25] |
: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공부하지 못하였습니다. 모레(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부처님 법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
|
|
|
|
|
|
|
|
|
|
|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