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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2권-12. 보살장회 ⑧/7) 시라바라밀품(尸羅波羅蜜品)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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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05:01:17, 조회 : 97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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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몸으로 말미암아 부처님께서 칭찬하신 착한 법을 일으키나니
이 법을 얻어 듣기 위하여 모든 성현께 공양하는 것이다.
법과 성인에 대하여 열렬히 격려하며 공경심을 일으키되 모든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해 인자한 마음으로 질투하지 않는다.
지혜 있는 사람은 말을 할 적에 말마다 사랑스런 말[愛語]을 하나니 말하는 것이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양이라 하는 말이 거칠거나 비루함이 없다.
뜻의 업은 언제나 선(善)에 있어서 일찍이 모든 악을 좋아함이 없으며 항상 법의 성품[法性]을 관찰하므로 공경하며 인자한 마음에 머무른다.여래의 성스러운 가르침에 대하여 공경하는 마음으로 법을 들으며 법에 대하여 공경하고 나면 속히 큰 보리를 깨치게 되리.
“사리자야, 모든 보살마하살이 시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이와 같은 열 가지 가장 훌륭한 법에 머무르면 보살장 법문을 부지런히 구하는 까닭에 모든 성현과 모든 스승과 어른에 대하여 더욱 힘써 공경하고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며, 나아가 물을 담는 그릇까지도 보시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시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는 마땅히 이와 같은 열 가지 발심(發心)을 갖추어야 하느니라.
어떤 것이 열 가지인가?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관찰하기를 '이 병든 몸은 모든 요소[界]의 독사가 항상 서로가 어기고 해치는지라 모든 고뇌가 많고 여러 우환들이 많으며, 미친 증세와 악성의 종기·옴·염병이며, 풍병·열병·담병 등 여러 가지 병의 무더기이다'라고 하고, 또 '이 몸이란 마치 병(病)과 같고 상처와 같고 화살에 맞은 것과 같고
난폭한 물의 흐름과 같고 망나니와 같아서 요동하고 쉬지 않아서 언뜻 생겼다가 언뜻 없어진다'고 관찰하며, 또 '이 몸은 거짓으로 되어서 파리하고 허약하고 말라비틀어지고 속히 파괴되는 것이라 잠시 동안 머무르는 것이므로 좋아하기도 어려우며, 그 상태는 마치 무덤과 같다'고 관찰하느니라.
그 때 보살은 또 생각하기를 '나는 이 병든 몸으로 이런 고통을 겪으면서도 일찍이 이러한 복전(福田)을 만난 일이 없었는데 나는 이제야 만나게 되었고 또 이와 같은 몸을 잘 받게 되었으니, 나는 마땅히 모든 복전에 의지하여 지혜의 목숨을 기르고 견고하지 않은 몸을 버리고
견고한 몸을 얻어야겠다'고 하고, 부지런히 대보살장의 미묘한 법문을 구하기 위하여 저 어질고 거룩한 오파타야와 아차리야의 모든 존경스러운 스승들을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며 물 담는 그릇에 이르기까지도 보시하느니라. 사리자야, 이것을 보살마하살이 첫 번째로 발하는 마음이라고 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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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운/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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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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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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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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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합니다.늘 법체 건안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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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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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오늘(목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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