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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 新금강경 강의-008
普德華 2021-04-29 19:19:03, 조회 : 977, 추천 : 0
금강경 제6분, 바른 믿음은 희유하다(正信希有分)

올바른 믿음을 갖기란 희유한 일입니다.
게다가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드러내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남김없이 알게 하였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희유한 일입니다.

"눈앞에서 보이는 저것은 부처가 아니다. 그러므로 눈앞에 보이는 저 모든 것이 다 여래다."라는 도리를 바로 믿어 안다는 것은 참으로 희유한 일입니다. 또한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상에 매달리지 않으면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고, 상에 집착하지 않으면 우주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법, 진리에도 매달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법이 아니고 진리가 아닌 것이야말로 무엇 하겠습니까. 그리하여 부처님께서는 "나의 설법을 물을 건널 때만 필요로 하는 뗏목처럼 알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믿고 이해하는 지혜의 삶이 과연 어렵고 희유한 것인가요?

여래가 열반하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신심을 내리라

수보리須菩提가 백불언白佛言하사대 세존世尊이시여 파유중생頗有衆生이 득문여시언설장구得聞如是言說章句하고 생실신부生實信不잇가

불고수보리佛告須菩提하사대 막작시설莫作是說하라 여래멸후후오백세如來滅後後五百歲에 유지계수복자有持戒修福者가 어차장구於此章句에 능생신심能生信心하야 이차위실以此爲實하리니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자못 어떤 중생이 이     와 같은 언설이나 장구를 얻어듣는다면 실다운 믿음을 내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 말라.  여래가 열반한 뒤, 최후의 오백 년 경에도 계戒를 받아 지니고 복福을 닦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이러한 글귀에 신심을 내고, 이러한 이치로써 진실을 삼으리라.

신청곡 : 부처님 오신 날(김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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