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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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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19:39:55, 조회 : 91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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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법회는 보통 수천 명의 청중이 가득 찰 만큼 인기가 있으며 법문 내용은 종교적이고 대중적인 설법에서 의식의 본성에 대한 전문적 이론까지 광범위하다. 그는 방문하는 지역마다 수많은 강연 요청을 받으며 정치인, 종교인, 과학자, 경영자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있다. 달라이라마가 주관하는 칼라차크라 입문식은 1954년 라싸에서 시작되어 1970년 다람살라까지 이어졌으며, 서양에서는 1981년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을 비롯하여 스위스, 스페인, 몽고, 호주, 캐나다 등에서 30차례 이상 개최되었다. 특히 2011년 6월 세계평화를 위한 칼라차크라 입문식은 처음으로 워싱턴 국회의사당 서쪽 잔디밭에서 7일간 개최되어 2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법회에서 그는 자신이 인간으로서 자비와 같은 기본적인 인간 가치의 개발에 헌신했고, 불교 승려로서 종교 간의 대화와 관용을 격려했으며, 달라이라마로서 티베트 민중에게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그는 워싱턴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유명한 라마들과 서양학자들이 참여한 모임에서 3일간 불교 기본교리를 강의했다. 또한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대화를 했으며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비롯한 행정부와 상하원의 정치인들과 만나 티베트 문제를 논의했다.
달라이라마는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불교와 과학이 공동 목표, 즉 인간성에 봉사하고 세계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과학자들과 직접 대화하고 불교 명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도록 격려했다. 더불어 티베트 승가대학과 아카데미 센터들에 기초과학 교육을 도입시키는 일을 주도하고 있다.
2003년에 마음과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과 불교와의 대화에서 달라이라마는 22명의 세계적 과학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2003년 MIT에서 학제 간에 열린 불교와 신경과학 사이의 대화는 공개하지 않다가 서적으로 출판되었으나, 2005년 대화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달라이라마는 또한 1987년 콜로라도 볼더에 '마음과 삶 연구소'를 공동 창립했다. 연구소는 과학자, 철학자, 명상가의 공동 요청으로 마음을 연구하고, 실재의 본질에 관한 완전한 이해를 발전시키며, 지구상의 웰빙을 증진시키는 '마음과 삶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제8회 마음과 삶' 모임은 '마음의 탐구 2005: 명상의 과학과 치료적 적용'을 주제로 워싱턴에서 공개적으로 개최되었다. 2010년 4월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경제적 체계 안의 이타주 의와 자비'가, 11월에는 인도 델리에서 '관조적 과학, 관조 수행이 인간의 생태와 행동에 끼친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개최되었다. 이와 같은 학제 간 연구와 대화를 통해 경험 과학과 정신 집중 전통, 그리고 방법론, 심리학, 철학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달라이라마와 연관된 이 대화들의 주요 청중은 의학, 임상심리학, 정신병리학, 신경과학 분야의 학자와 학생들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30년 동안 현대 의학과 생의학 분야에서 명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 고 있음을 보여 준다.
2009년 MIT에서는 삶의 윤리적 인간적 차원에 영향을 주는 연구, 대화,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한 '윤리학과 전환적 가치를 위한 달라이라마 센터'를 개원했다. 이 센터는 달라이라마의 비전과 전인적 교육에 관심을 기리고자 창립되었으며, 과학과 기술의 학제 융합적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에모리대학은 에모리 티베트 파트너십을 맺고 종교, 과학, 마음/몸 의학의 협동 과정을 개설했다. 협동 과정은 티베트불교 수행을 현대의 심리학과 의학적 방식으로 연구하며, 티베트불교나 마음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대학생뿐 아니라 티베트 승려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현대 학문의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티베트를 통치하는 실제적인 통치권자로서 달라이라마는 1963년 자유티베트를 위한 민주화 헌법을 선언했다. 그는 망명정부를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세 부분으로 구성하여 티베트의 개혁과 현대화를 모색했으며, 1990년에는 자유선거를 거쳐 46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도록 제도화했다. 1992년에는 티베트가 독립하면 모든 권한을 버리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겠다는 정책을 선언했으며, 2011년 모든 정치적인 권한을 이양하고 한 사람의 승려로 돌아왔다. 이제 티베트인들과 서양인 후원자들은 인도와 미국 및 서양의 여러 망명지에서 달라이라마 사후의 미래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
참 다행이다 - 수안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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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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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 거사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세계불교사는 내일 6월 28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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