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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 달의 정진상』 대덕수 법우님 축하드립니다.

眞虛性宗

2025-10-01 05:17:49, 조회 : 3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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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사 ‘이 달의 정진상’ 수상자 대덕수(大德水) 법우님 축하의 글

존경하는 불심사 도반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이달의 주인공이신 대덕수 법우님께 깊은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불심사에서는 매달 신행과 수행에 꾸준히 정진하며, 도반들과 더불어 불법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분을 ‘이 달의 정진상(精進賞)’으로 선정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상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불심과 꾸준한 실천으로 삶의 본보기가 되신 분들께 드리는 법우 모두의 존경과 찬탄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이번 9월에는 9분의 후보자들 가운데 대덕수(大德水) 법우님께서 도반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으시며 영예로운 수상자가 되셨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도 감격스럽습니다.

대덕수 법우님께서는 서울에 거주하시면서도 매일 아침 불심사의 방송을 들으시며 하루를 여는 생활을 이어오셨습니다. 그 마음가짐은 단순히 방송을 청취하는 차원을 넘어, 법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새기며 몸으로 실천하는 참된 불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신행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법우님께서는 변함없는 꾸준함으로, 오랜 세월을 하루같이 아침방송과 더불어 정진해 오셨습니다. 그 정성은 곧 불심사의 정신이자, 모든 도반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대덕수 법우님은 신심이 돈독할 뿐만 아니라, 자애로움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주변 이웃과 도반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하나를 전하시며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실천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법우님 곁에는 늘 칭송과 존경의 목소리가 가득합니다. 그 자애로운 모습은 불교의 근본정신인 자비(慈悲)를 몸소 실천하신 것이며, 이는 곧 불심사 도반들이 따르고 배워야 할 귀한 본보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지 추천 수가 많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수많은 도반들이 한결 같이 대덕수 법우님의 신행과 삶의 태도를 존경하며, 법우님의 실천을 인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도반의 마음을 얻는 것은 그 어떤 재물이나 명예로도 얻을 수 없는, 참으로 값지고도 소중한 공덕입니다.

대덕수 법우님,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살아오신 신행의 결실이자, 앞으로 더욱 깊고 넓은 불자의 길을 걸어가시라는 부처님의 격려라 생각합니다. 또한 법우님의 모습은 불심사 도반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어, 우리 모두가 더욱 신심을 굳게 하고 정진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대덕수 법우님의 정성과 신심, 그리고 그 자애로운 삶을 함께 찬탄하며, 법우님께서 받으신 이 상이 단지 한 달의 영예가 아니라 평생의 불심과 수행의 상징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의 광명이 늘 법우님의 길을 환히 비추시고, 세세생생에 걸쳐 복덕과 지혜가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불심사 모든 도반들과 더불어 기쁨과 찬탄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덕수(大德水) 법우님의 정진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부처님 법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불기 2569년 10월 1일
정법포교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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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虛性宗 합장합니다.

대덕심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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