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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경 제 1품 도리천궁에서 신통을 나투다.
법성화 2022-10-06 04:34:22, 조회 : 767, 추천 : 0
"세존이시여 저는 과거 오랫동안 선근을 닦아 무애지를 얻었사오매 저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마땅히 믿고 받아지닐수 있아오나 작은과를 얻은 성문이나 하늘 용 등 팔부신중과 미래세의 모든 중생들은 비록 부처님의 성실한 말씀을 듣을지라도 반드시 의혹을 품을것이오며 설사 받아들었다. 가도 다시 비방하게됨을 면하지 못할 것이옵니다.
세존이시여 지장보살마하살의 일을 좀더 자세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지장보살은 과거에 어떠한 행을 행하였고 어떠한 원을 세웠기에 능히 이런 부사의한일을 성취하였사온지 널리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문수사리 보살에게 이르시길 "비유하건대 저 삼천대천 세계에 가득한 초목,총림과 벼,삼,갈대와 산의 돌과 티끌의 낱낱을 세어서 그 수만큼의 그 수만큼의 항하가 있다고 하고, 이 항하의 모든 모래 수 만큼의 세계가 있으며 그 숱한 세계안의 한 먼지를 한겁으로 치고 그 모든 겁동안에 쌓인 먼지수를 다시 겁으로 치더라도 지장보살이 십지의 과위를 증득하여 지나 온 것은 위에 든 비유보다도 천배나 더 많나니라. 그러니 하물며 성문이나 벽지불의 지위에 있었던 동안이랴.


문수사리여 이 보살의 위신력과 서원은 가히 생각할수도 없느니라 만약 미래세의 선남자 선여인이 보살의 명호를 듣고 찬탄하거나 우러러 보고 예배하거나 혹은 명호를 부르거나 공양을 올리거나 내지 형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조각하여 만들거나 형상에 칠을 올리거나 하면 이 사람은 마땅히 백번을 삼십삼천에 태어나 영영 악도에 떨어지지않게 되느니라. 문수사리여 이 지장보살 마하살은 저 머나먼 과거의 말할수도 없는 겁전에 큰 장자의 아들이었느니라.

그때 세상에 부처님이 계셔서 호를 사자분신구족만행여래라 하셨으니 그때 장자의 아들은 부처님의 상호가 천복으로 장엄하심을 뵈옵고 부처님께 아뢰기를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어떠한 수행과 서원을 세워야 이러한 상호를 얻으셨나이까 ? "

이에 사자분신구족만행여래께서 장자의 아들에게 이르시길, "이 몸을 얻고자 하거든 마땅히 오랫동안 온갖 고통받는 중생들을 제도해서 해탈시켜야 한다" 고 하셨느니라. 문수사리여! 그때 장자의 아들이 큰 서원을 세우기를 "제가 미래세가 다하도록 헤아릴수없는 겁동안 이 죄고를 받는 육도 중생을 위하여 널리 방편을 베풀어서 모두 해탈시킨 연후에야 제 자신이 비로소 불도를 이루리라." 라고 하였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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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청산은 나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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