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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1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1]
법성화 2022-12-03 20:16:00, 조회 : 841, 추천 : 0
대방광불화엄경 제1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마갈제국(摩竭提國) 아란야법보리도량[阿蘭若法菩提場]에서 처음 바른 깨달음[正覺]을 이루시었다.
그 땅은 견고하여 금강으로 되었는데, 가장 묘한 보배 바퀴와 여러 가지 훌륭한 꽃과 깨끗한 마니(摩尼)로 장엄하게 꾸몄으므로 온갖 빛깔들이 그지없이 나타났다.

마니보배로 당기[幢]가 되어 항상 광명을 놓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보배로 된 그물과 향과 꽃과 영락들이 두루 드리웠고, 마니보배가 자재하게 변화하여 한량없는 보물을 내리었다. 여러 가지 훌륭한 꽃이 땅 위에 흩어지고, 줄을 지어 있는 보배 나무에는 가지와 잎이 찬란하게 무성하여, 부처님의 신통한 힘으로 이 도량에는 모든 장엄이 그림자처럼 그 속에 나타났다.

그 보리수는 우뚝하게 높이 솟아 금강으로 밑동이 되고, 유리로 줄기가 되고, 여러 가지 보배로 가지[枝]와 회초리[條]가 되었으며, 보배로운 잎이 무성하여 구름같이 그늘지고 가지각색 아름다운 꽃들이 가지마다 만발하여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또 마니로 열매가 되어 속으로 비치고 겉으로 아름다운 것이 꽃과 꽃 사이에 주렁주렁 달렸다. 그 나무들이 둥글게 퍼져 모두 광명을 놓으며, 광명 속에서 마니보배가 쏟아지고, 마니 속에는 많은 보살들이

구름처럼 한꺼번에 나타났다. 또 여래의 위신으로 보리수에서 미묘한 음성을 내어 가지가지 법문을 말하는 것이 끝이 없었다.
여래의 거처하시는 궁전과 누각은 넓고 아름답고 엄숙하고 화려한 것이 시방에 가득하여 가지각색 마니보배로 이루어졌으며, 여러 가지 훌륭한 꽃으로 장식하였고, 모든 장엄에서는 찬란한 광명이 구름같이 흘러나왔다. 궁전 사이에서는 그림자가 모여 당기가 되었고 한량없는 보살과 도량에 모인 대중들이 다 거기 모였으며, 광명과 부사의한 소리를 내는 마니보배로 그물이 되어 있어, 여래의 자재한 신통의 힘과 모든 경계가 모두 그 속에서 나오고, 온갖 중생과 거 처하는 집들이 모두 그 가운데 영상처럼 나타났으며, 부처님의 신통한 힘으로 잠깐 동안에 법계(法界)를 둘러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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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능스님/모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眞虛性宗 [2022-12-04]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화엄경 첫 시간 내용은 내일 12월 5일(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성화 [2022-12-04] : 스님 감사합니다.일일 시호일 되시옵소서 ()
眞虛性宗 [2022-12-05] : 법성화 법우님, 화엄경은 어렵고, 또 설명할 내용이 많기때문에 글을 올리실때 지금은 3분의 2정도 분량을 올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단락은 다음 시간에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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