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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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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8:22:39, 조회 : 68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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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에 널리 들어 깨우치는 힘
오랜 겁에 닦아 지녀 청정했으며
이러하게 중생을 거두어주니
묘한 약 모은 신이 분명히 알고
가지가지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
보는 이 듣는 이가 이익을 얻고
모두 다 뛰놀면서 기뻐하나니
기쁜 눈 낮 맡은 신 이렇게 보고
열 가지 힘 나타내어 세간에 두루
시방 법계 한 곳도 남김 없으되
자체 성품 없지도 있지도 않아
여러 방위 보는 신이 들어간 해탈
중생들이 험난한 데 헤매는 것을
여래가 슬피 여겨 세간에 출현
모든 괴로움 남김없이 소멸하시니
큰 자비 낮 맡은 신 해탈이니라.
중생들이 생사 밤에 빠져 있거늘
부처님이 법을 말해 열어 밝히사
안락 얻고 모든 고통 덜어주나니
선근 광명 비치는 신 들어간 법문
여래의 복더미가 허공 같은데
세간의 모든 복이 여기서 나고
짓는 일이 헛되게 되지 않나니
아름다운 꽃 영락신 해탈이로다.
또 넓은 공덕 조촐한 빛 밤 맡은 신[普德淨光主夜神]은 고요한 선정의 낙(樂)에 크게 용맹한 해탈문을 얻었고, 기쁜 눈 세상 보는[喜眼觀世] 밤 맡은 신은 넓고 크고 청정하여 사랑스러운 공덕의 모습인 해탈문을 얻었고, 세상 정기 보호하는[護世精氣] 밤 맡은 신은 세간에 두루 나타나서 중생을 극복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고요한 바다 소리[寂靜海音] 밤 맡은 신은 넓고 크고 즐거운 마음을 모아 쌓는 해탈문을 얻었고, 좋은 일 널리 나타내는[普現吉祥]밤 맡은 신은 깊고 자재하여 듣기 좋게 말씀하는 해탈문을 얻었다. 나무 꽃 활짝 핀[普發樹華] 밤 맡은 신은 광명이 만족하여 넓고 크게 환희하는 광 해탈문을 얻었고, 평등하게 길러주는[平等護育] 밤 맡은 신은 중생을 깨우쳐서 선근을 성숙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유희하며 즐겨하는[遊戲快樂] 밤 맡은 신은 중생을 구호하는 그지없이 인자한 해탈문을 얻었고, 모든 근(根)이 항상 기쁜[諸根常喜] 밤 맡은 신은 장엄을 널리 나타내고 크게 가엾이 여기는 해탈문을 얻었고, 깨끗한 복을 내는[示現淨福] 밤 맡은 신은 모든중생들로 하여금 좋아하는 일을 만족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다.그 때 넓은 공덕 조촐한 빛 밤 맡은 신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온갖 밤 맡은 신의 무리들을 두루 살펴보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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