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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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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5:02:00, 조회 : 65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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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배 봉우리 꽃 핀 산 맡은 신[寶峯開華主山神]은 크게 고요한 선정의 광명에 들어가는 해탈문을 얻었고, 꽃 수풀 묘한 상투[華林妙髻] 산 맡은 신은 인자한 선근을 닦아서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을 성숙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높은 당기 널리 비치는[高幢普照] 산 맡은 신은 온갖 중생의 마음에 즐겨함을 관찰하고 모든 근을 깨끗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티끌 없고 깨끗한 상투[離塵寶髻] 산 맡은 신은 그지없는 겁바다에 부지런히 정진하고 게으름이 없는 해탈문을 얻었고, 시방에 밝게 비추는[光照十方] 산 맡은 신은 그지없는 덕의 빛으로 널리 깨닫는 해탈문을 얻었다.
기운 센 광명[大力光明] 산 맡은 신은 자기가 성숙하고 또 중생들로 하여금 어리석은 행을 버리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위엄 광명 훌륭한[威光普勝] 산 맡은 신은 온갖 괴로움을 빼내고 남음이 없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비밀하고 빛난 바퀴 살 맡은 신은 교법(敎法)의 광명을 내어서 모든 여래의 공덕을 나타내는 해탈문을 얻었고, 넓은 눈 환히 보는[普眼現見] 산 맡은 신은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꿈 속에서도 선근을 증장케 하는 해탈문을 얻었고, 금 강처럼 견고한 눈[金剛堅固眼] 산 맡은 신은 그지없는 큰 이치 바다를 나타내는 해탈문을 얻었다.그 때 꽃 피어 땅에 두루한 산 맡은 신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온갖 산 맡은 신의 무리들을 두루 살펴보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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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한/보현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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