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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18권 18. 명법품(明法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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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04:29:53, 조회 : 55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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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여, 열 가지 법이 있어 보살들로 하여금 행하는 일이 청정하게 하나니, 무엇이 열인가. 하나는 재물을 희사하여 중생의 뜻을 만족하게 함이요,둘은 계법(界法)을 청정하게 지니어 범계(犯戒)하지 아니함이요, 셋은 부드럽고 인욕하여 다함이 없음이요, 넷은 부지런히 행을 닦아 영원히 퇴전하지 않음이요, 다섯은 바르게 생각하는 힘으로 마음이 산란하지 아니함이요, 여섯은 한량없는 여러 가지 법을 분별하여 알음이요, 일곱은 일체의 법을 닦아 집착함이 없음이요, 여덟은 마음이 동요하지 아니함이 산과 같음이요, 아홉은 중생들을 널리 제도하기를 다리와 같이 함이요, 열은 모든 중생이 여래와 더불어
성품이 같은 줄을 아는 것이니, 불자여, 이 열 가지 법이 보살들의 행을 청정하게 합니다.보살의 행이 청정하여진 뒤에는 다시 열 가지 더 좋은 법을 얻나니, 무엇이 열인가. 하나는 다른 세계의 부처님들이 보호하고, 둘은 선근이 더 늘어서 다른 이보다 뛰어나고, 셋은 부처님의 가지(加持)하시는 힘을 잘 받아들이고, 넷은 항상 좋은 사람을 의지하게 되고, 다섯은 편안히 정진하여 항상 방일하지 아니하고, 여섯은 온갖 법이 평등하여 차별이 없음을 알고, 일곱은 마음이 항상 가장 큰 자비에 머물고, 여덟은 실상과 같이 법을 관찰하여 미묘한
지혜를 내고, 아홉은 교묘한 방편을 잘 수행하고, 열은 여래의 방편력을 능히 아는 것이니, 불자여, 이것을 보살의 열 가지 더 좋은 법이라 합니다.불자여, 보살이 열 가지 청정한 소원이 있나니, 무엇이 열인가. 하나는 중생을 성숙시키는 데 게으름이 없기를 원하고, 둘은 모든 선한 일을 갖추 행하며 세계를 깨끗하게 하기를 원하고, 셋은 여래를 받들어 섬기면서 항상 존중하기를 원하고, 넷은 정법을 보호해 지니면서 목숨을 아끼지 않기를 원하고, 다섯은 지혜로 관찰하여 여러 부처님 국토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여섯은 보살들과 더불어 성품이 동일하기를 원하고, 일곱은 여래의 문에 들어가 온갖 법에
통달하기를 원하고, 여덟은 보는 이마다 신심을 내어 모두 이익하기를 원하고,
아홉은 신통한 힘이 세상에 머물러 오는 세월에 끝없기를 원하고, 열은 보현의 행을 갖추고 온갖 가지 아는 지혜의 문을 깨끗하게 하기를 원하는 것이니, 불자여, 이것이 보살의 열 가지 청정한 소원입니다.불자여, 보살이 열 가지 법에 머무르면 모든 큰 원을 다 원만하게 되나니, 무엇이 열인가. 하나는 마음에 고달픔이 없음이요, 둘은 큰 장엄을 갖춤이요, 셋은 보살들의 수승한 원력을 생각함이요, 넷은 부처님들의 국토를 듣고는 모두 왕생하기를 원함이요, 다섯은 깊은 마음이 장구(長久)하여 미래의 겁을 다함이요, 여섯은 일체 중생이 모두 성취하기를 원함이요, 일곱은 일체 겁에 머무르면서도 피로하지 아니함이요, 여덟은 온갖 고통을 받더라도 싫은 생각을 내지 아니함이요, 아홉은 온갖 즐거운 일에 탐착하지 아니함이요, 열은 위없는 법문을 항상 부지런히 수호함입니다.
불자여, 보살이 이러한 소원을 만족하면 곧 열 가지 무진장(無盡藏)을 얻나니,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모든 부처님을 두루 뵈옵는 무진장과 모두 지니고 잊지 않는 무진장과 모든 법을 결정코 아는 무진장과 크게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구호하는 무진장과 가지가지 삼매 무진장과 중생의 마음을 만족하는 넓고 큰 복덕의 무진장과 온갖 법을 연설하는 깊은 지혜 무진장과 신통의 과보를 얻는 무진장과 무량한 겁에 머무는 무진장과 그지없는 세계에 들어가는 무진 장이니, 불자여, 이것이 보살의 열 가지 무진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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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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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화엄경은 4월 10일(수요일) 까지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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