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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18권 18. 명법품(明法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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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4:41:18, 조회 : 55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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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이렇게 선한 법을 닦으면 생각마다 열 가지 장엄을 구족하리니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몸의 장엄이니 중생들의 조복할 만한 것을 따라 나타내어 보이는 연고며, 말의 장엄이니 온갖 의심을 끊어서 기쁘게 하는 연고며, 마음의 장엄이니 한 생각 가운데서 모든 삼매에 들어가는 연고며, 세계의 장엄이니 온갖 것이 청정하여 번뇌를 여읜 연고며, 광명의 장엄이니 그지없는 광명을 놓아 중생에게 널리 비추는 연고며, 회중의 장엄이니 모인 이들을 두루 거두어 환희하게 하는 연고며, 신통의 장엄이니 중생의 마음을 따라 자재하게 나타내는 연고며, 바른 교법의 장엄이니 모든 총명한 사람을 능히 거두어 들이는 연고며, 열반한 곳의 장엄이니 한 곳에서 성도하여도 시방에 두루하여 남은 데가 없는 연고며, 교묘하게 연설하는 장엄이니 곳을 따르고 때를 따르고 근성을 따라서 법을 연설하는 연고입니다. 보살이 이와 같은 장엄을 성취하면 찰나찰나마다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업에 헛되이 지내지 아니하고 모두 온갖 지혜 의 문으로 회향합니다.
어떤 중생이나 이 보살을 보는 이는 헛되이 지내지 아니하리니 반드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는 연고며, 만일 이름을 듣거나 공양하거나 함께 있거나 생각하거나 따라 출가하거나 법문 말함을 듣거나 선근을 따라 기뻐하거나 멀리서 공양하거나 내지 이름을 칭찬하더라도, 모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입니다. 불자여, 마치 선견(善見)이란 약이 있는데 중생들이 본 이는 모든 독이 소멸되는 것과 같나니, 보살이 이 법을 성취하면 중생이 보기만 하여도 모든 번뇌의 독이 다 소멸하고 선한 법이 증장합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이 법에 머물러서 부지런히 닦으며, 밝은 지혜로 어리석음을 멸하고, 자비한 힘으로 마군을 꺾어 굴복하고, 큰 지혜와 복덕의 힘으로 모든 외도들을 제어하고 금강의 선정으로 온갖 마음의 번뇌를 제멸하고, 정진하는 힘으로 모든 선근을 모으고, 부처 세계를 청정하게 하는 선근의 힘으로 모든 나쁜 갈래의 어려움을 멀리 여의고, 집착함이 없는 힘으로 지혜의 경계를 깨끗이 하고, 방편과 지혜의 힘으로 모든 보살의 지위와 바라밀과 삼매와 육신통과 삼명(三明)과 사무소외(四無所畏)를 내어 모두 청정하게 하고, 모든 선한 법의 힘으로 모든 부처님의 정토와 그지없는 잘생긴 모양을 만족하게 성취하여 몸과 말과 마음을 구족하게 장엄하고,
지혜로 자재하게 관찰하는 힘으로 모든 여래의 힘[力]과 무소외(無所畏)와 불공불법(不共佛法)이 모두 평등함을 알며, 광대한 지혜의 힘으로 온갖 지혜의 지혜 경계를 분명하게 알며, 지난 세상의 서원한 힘으로 교화할 바를 따라 국토를 나타내고 법 수레를 운전하여 한량없고 그지없는 중생을 제도합니다.불자여, 보살마하살이 법을 부지런히 닦으면 보살의 행을 차례차례 성취하며, 내지 여러 부처님과 평등하여서, 한량없는 세계에서 큰 법사가 되어 바른 법을 보호하여 가지고,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심이 될 것이며, 넓고 큰 법장을 수호하여 가지고 걸림없는 변재를 얻어 법의 문에 깊이 들어가며, 끝없는 세계 모든 대중의 종류가 같지 않은 가운데서 그 몸을 널리 나타내되 몸매가 구족하고 훌륭하기 짝이 없으며, 걸림이 없는 변재로 깊은 법을 교묘하게 말하거든 그 음성이 원만하고 잘 펴지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다함이 없는 지혜의 문에 들어가게 할 것입니다.모든 중생의 마음과 행동과 번뇌를 알고 법을 말하면, 그 음성이 구족하고 청정하여 한소리로 연설하되, 능히 모든 이들이 다 환희하게 될 것이며, 그 몸은 단정하고 큰 위엄과 신통력이 있어 여럿이 모인 가운데 있을 적에 능히 넘어설 이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연고로 몸을 두루 나타내며, 교묘하게 법을 말하므로 음성이 걸림이 없으며, 마음이 자재하므로 큰 법을 연설하는 데 방해할 이가 없으며, 두려움 없음을 얻었으므로 겁약한 마음이 없으며, 법에 자재하므로 겁약한 마음이 없으며, 법에 자재하므로 능히 넘어설 이가 없으 며, 지혜에 자재하므로 능히 이길 이가 없으며, 반야바라밀에 자재하므로 말하는 법의 분제[法相]가 서로 어기지 아니하며, 변재가 자재하므로 좋아하는 대로 법을 말하여 상속하여 끊이지 아니하며, 다라니에 자재하므로 모든 법의 실상을 결정하여 열어 보일 것이며, 대비가 자재하므로 중생을 가르치는 마음이 쉬지 아니하며, 대자(大慈)가 자재하므로 광명 그물을 놓아 여럿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보살이 이렇게 높고 넓은 사자좌에서 법을 연설함은, 여래와 훌륭한 소원과 지혜를 가진 큰 보살들을 제하고는 다른 중생으로는 능히 이길 이가 없으며, 정수리를 볼 이가 없으며, 그 세력을 가리울 이가 없나니, 어려운 문제를 내어 그를 퇴굴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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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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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화엄경은 4월 17일(수요일) 까지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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