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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19권 20. 야마천궁게찬품(夜摩宮中偈讚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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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4:54:41, 조회 : 56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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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참괴림(慚媿林)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관찰만일 어떤 사람이
이 희유하고 자재한 법을 듣고
능히 기쁜 마음을 내면
모든 의심을 빨리 제하리.
일체를 알고 보는 사람
스스로 이렇게 말하되
여래는 모르는 것이 없다 하나니
그러기에 헤아릴 수 없나니,
지혜 없는 데서는
지혜가 날 수 없나니
세간은 항상 어둔 것이매
지혜를 낼 수 없느니라.
빛과 빛 아닌 것
이 둘이 하나 될 수 없나니
지혜와 무지(無智)도 그러하여
그 자체 각각 다르고,
모양 있는 것 모양 없는 것과
나고 죽는 것과 열반도
차별하여 각각 다르니
지혜와 무지도 그러하며,
세계가 처음 생길 적에는
파괴되는 모양 없나니
지혜와 무지도 그러하여
두 모양이 한 때가 아니고,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보살의 처음 마음은
나중 마음과 함께하지 않나니
지혜와 무지도 그러하여
두 마음이 동시 아니네.
말하자면 모든 식[識身]들이
각각 화합하지 않나니
지혜와 무지도 그러하여
끝까지 화합이 없고,
마치 아가타 약이
온갖 독을 멸함과 같이
지혜도 그와 같아서
무지를 능히 멸하느니라.
여래는 위가 없고
같을 이도 없으며
온갖 것이 짝할 이 없나니
그래서 만나기 어렵느니라.
그 때 정진림(精進林)보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관찰하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모든 법 차별이 없고
능히 알 사람도 없으나
부처님들만이 아시나니
지혜가 끝까지 이른 까닭.
마치 금과 금빛이
그 성품 차별 없나니
법과 법 아닌 것도 그러해
성품이 다르지 않네.
중생과 중생 아닌 것
둘이 다 진실치 않아
이와 같이 모든 법의 성품
진실한 뜻이 모두 있지 않네.
마치 오는 세상에는
지나간 세상의 모양이 없듯이
모든 법도 그와 같아서
온갖 모양이 있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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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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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화엄경은 4월 30일(화요일) 까지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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