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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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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20:00:23, 조회 : 1,63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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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 조사 후 종헌ㆍ종법 따라 처리"(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은 최근 MBC 'PD수첩'이 방영한 서울 근교 소재 A 사찰 문제와 관련해 사과 성명을 7일 냈다.
운산 스님은 성명에서 "국민과 불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면서 "종단에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종헌ㆍ종법의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PD수첩'은 6일 '쪽박 찬 신도, 대박 난 스님' 편을 통해 태고종 사찰인 A사 주지가 신도들에게 각종 행사와 방편(재앙을 막는 것 등)을 하도록 유도해 최소 월수입 10억원에 달하는 많은 재산을 축적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2006.06.07 anfour@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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