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게시판
|
|
|
|
![]()
| 대방광불화엄경 제22권 23.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 |
|
|
2024-07-29 05:09:20, 조회 : 546, 추천 : 0 |
|
|
|
걸림이 없는 짬[無礙際]으로 광대한 힘을 내되, 가장 훌륭한 해가 장애 받음이 없는 것처럼 깨끗한 마음[淨心界]에 영상을 나타내어 모든 세간들이 보게 하며, 가지가지 법으로 중생에게 보시하며, 부처님은 그지없는 광명의 장이라 모든 힘과 지혜를 원만하고, 항상 큰 광명으로 중생을 두루 비추며, 그의 소원대로 만족케 하여 원수와 대적을 여의게 하며, 상품의 복밭이 되어 일체 중생의 함께 의지하는 바이며, 무릇 베푸는 것을 모두 청정케 하고, 조그만 선행을 닦아도 한량없는 복을 받아 다함이 없는 지혜에 들어가게 하며, 모든 중생의 선근을 심는 청정한 마음의 주인이 되고, 모든 중생의 복덕을 내게 하는 가장 좋은 복밭이 되며, 지혜가 깊고 방편이 교묘하여 온갖 삼악도의 고통을 능히 구하였다.
이와 같이 믿고 이해하며, 이와 같이 관찰하며, 이와 같이 지혜의 못에 들어가며, 이와 같이 공덕의 바다에 노닐며, 이와 같이 허공 같은 지혜에 두루 이르며, 이와 같이 중생의 복밭을 알며, 이와 같이 바른 생각으로 관찰하며, 이와 같이 부처님의 업과 상호(相好)를 관찰하며, 이와 같이 부처님께서 세간에 나타남을 관찰하며, 이와 같이 부처님의 신통이 자재하심을 관찰하였다.
때에 저 대중이 보니, 여래 몸의 낱낱 털구멍에서 백천억 나유타 아승기 광명이 나오고, 광명마다 아승기 색깔이 있고, 아승기 청정함과 아승기 광명 비추임이 있어 아승기 대중들로 하여금 보게 하고, 아승기 대중들이 환희케 하고, 아승기 대중들이 즐기게 하고, 아승기 대중의 신심을 증장하고, 아승기 대중의 뜻[志樂]을 청정케 하고, 아승기 대중의 모든 근을 청량케 하고, 아승기 대중들이 공경하고 존중케 하였다.
그 때 대중이 부처님의 몸에서 백천억 나유타 부사의한 큰 광명을 낳으심을 보니, 광명마다 부사의한 색과 부사의한 빛이 있어 부사의한 끝없는 법계를 비추었으며, 부처님의 신력으로 크고 묘한 음성을 내고, 그 음성이 백천억 나유타 부사의한 찬송을 말하니, 세간의 말을 초월한 것이고 출세간의 선근으로 성취한 것이며, 또 백천억 나유타의 부사의한 아름다운 장엄을 나타내는데, 백천억 나유타의 부사의한 겁에 찬탄하여도 다할 수가 없으니, 여래의 다함 없는 자재로 내는 것이며, 또 말할 수 없는 부처님 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지혜의 문에 들어가 깊은 이치를 알게 하며, 또 말할 수 없는 부처님 여래께서 보이시는 갖은 변화를 나타내어 온 법계와 허공계에서 모든 세간이 평등하고 청정케 하니, 이런 것은 모두 여래께서 머무신 바가 장애 없는 온갖 지혜로부터 나는 것이며, 여래께서 수행하신 바 부사의한 좋은 덕으로부터 나는 것이었고, 다시 백천억 나유타의 부사의한 묘한 보배 광명 불꽃을 나타내니, 지난 세상의 큰 소원과 선근으로 생기는 것으로서, 일찍이 무량한 여래께 공양하면서 청정한 행을 닦고 방일하지 아니한 연고며, 살바야심(薩婆若心)이 장애가 없이 선근을 내는 연고였다.여래의 힘이 넓고 두루함을 나타내기 위함이며, 일체 중생의 의심을 끊기 위함이며, 모두 여래를 뵈옵게 하기 위함이며, 한량없는 중생들을 선근에 머물게 하기 위함이며, 여래의 신통한 힘을 가리울 이 없음을 보이기 위함이며, 중생들로 하여금 끝까지의 바다[究竟海]에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며, 모든 부처님 국토의 보살 대중이 다 와서 모이게 하기 위함이며, 부사의한 부처님의 법문을 열어 보이기 위한 연고였다.
그 때 여래께서 대비(大悲)로 널리 덮으사 온갖 지혜로 보일 수 있는 모든 장엄을 보이시니, 말할 수 없는 백천억 나유타 아승기 세계에 있는 중생들로 하여금 믿지 못한 이는 믿게 하고, 이미 믿는 이는 믿음이 증장케 하고, 이미 증장한 이는 그것이 청정케 하고, 이미 청정한 이는 성숙케 하고, 이미 성숙한 이는 마음이 조복케 하며, 매우 깊은 법을 관찰하여 한량없는 지혜의 광명을 구족하며, 한량없이 광대한 마음과 살바야심을 내어, 퇴전하지 않고법의 성품에 어기지 않고 실제(實際)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한 이치를 증득하며, 모든 바라밀 행을 만족하고 출세의 선근이 모두 청정하여 마치 보현보살이 부처님의 자재를 얻은 듯하며, 마군의 경계를 떠나서 부처님의 경계에 들어가며, 깊은 법을 분명히 알고 부사의한 지혜[難思智]를 얻어 대승의 서원이 길이 퇴전치 아니하며, 항상 부처님을 보아 잠깐도 여의지 아니하며, 증득하는 지혜를 성취하여 한량없는 법을 증하며, 그지없는 복덕장의 힘을 구족하며, 환희한 마음을 내고 의심 없는 지위에 들어가 악을 떠나 청정하며, 온갖 지혜를 의지하고 법을 보아 동하지 않으며, 모든 보살이 모인 가운데 들어가서 항상 삼세 여래의 집에 태어나니, 세존의 나타내시는 이러한 장엄은 모두 과거세에 모아 쌓은 선근으로 이룬 것이며, 모든 중생을 조복하기 위하는 연고였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