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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23권 24. 도솔궁중게찬품(兜率宮中偈讚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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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06:36:19, 조회 : 55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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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간의 고통을
항상 달게 받을지라도
마침내 여래를 떠나서
자재한 힘 보지 않을 수 없어.
만일 모든 중생들
보리심 내지 못하였어도
부처님 이름 한번 들으면
결정코 보리 이루리.
지혜 있는 사람 누구나
한 순간 도에 대한 마음 내면
반드시 위없는 세존 이루리니
의혹을 내지 말아라.
여래의 자재하신 힘
무량겁에 만나기 어려워
잠깐만 신심 내어도
위없는 도를 빨리 이루리.
설사 생각생각마다
무량한 부처님께 공양한대도
진실한 법 알지 못하면
공양이라 말할 수 없어,
이런 법 듣기만 해도
부처님 여기서 나시나니
한량없는 고통 겪더라도
보리의 행 버리지 말라.
부처님들이 들어가셨던
큰 지혜 한 번 들으면
넓은 법계 가운데서
삼세의 대도사 이루려니와
오는 세월이 끝나도록
모든 부처님 세계에 두루 다녀도
이렇게 묘한 법 구하잖으면
언제나 보리를 이룰 수 없네.
중생들 끝없는 옛적부터
나고 죽는 데 오래 헤매고
진실한 법 알지 못하매
부처님 일부러 출현하시네.
모든 법 깨뜨릴 수 없고
깨뜨릴 사람도 없어
자재하신 큰 광명
세간에 널리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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